태항산 5일째(황하강,산동성 박물관)

 

 

 

황하강 건너편에 있는 여인상...

중국 서부에서 동북부로 흐르는 강. 중국에서 두 번째로 큰 강으로, 칭하이 성(靑海省)의 야허라다허쩌 산(雅合拉達合澤山)에서 시작하여

화베이 평야를 흘러 보하이 만(渤海灣)으로 들어간다. 황토와 뒤섞인 누런 강물로 이루어져 붙은 이름이다.

중하류는 중국 문명의 요람지로서 유명하다. 길이는 5,464킬로미터 나 된다나...

 

중국을 상징하는 용...

 

 

 

 

 

 

산동성 박물관...산동성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이 박물관은 1954년 8월에 건설된 중국 제일급의 종합 박물관 국보급 보물이 3건

일급 수장품이 1,388건,서적이 약 12만권 전시되어 있다.황하 문명의 발생지인 만큼 이 수장품은 오랜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특히 이곳에서

보유하고 있는 상대의 갑골문자는 무려 5,000여점으로 중국 내에서 가장 많은 양을 보유하고 있다는데...가이드님의 설명이 없으니

뭐가 뭔지도 모르고 대충 그냥 짐작으로 보고 느끼고 온것이다. 안내하는 사람이 있어 설명을 해 주었으면 많은 도움이 되었을 텐데...아쉬움

 

 

 

 

 

 

 

 

 

 

 

 

 

 

 

 

이것으로 4박 5일의 일정을 마치고 중식을 하고 제남 공항으로 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