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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해외여행

태항산 3일째 (구련산 2)

by 미소.. 2012. 5. 25.

 

 

 

 

 

빵차를 타고 기암괴석을 통과하는 굴속으로 들어간다

거대한 암릉속으로 굴을파 차량들이 통과하고 중간중간 간격을 두고 밖에 있는 풍경을 감상할수 있게 문을 만들어 놓았다.

쉽게 말하자면 창을 만든것이다.밖에 풍경을 감상할뿐만 아니라 빛이 들어오니 어두울 것이 없어다.

어떻게 거대한 암릉속으로 굴을 만들었을까...수없이 이어지는 수직암릉 속으로 말이다.

 

이곳에서 왕망령 으로 가기위해 버스를 갈아 타야한다. 

 

지금까지 보아왔던 비경과 또다른 상상하기 어려운 대장관을 연출하고 있었다

 

 

 

멋진 대협곡을 디카에 다 담을수 없는 것이 못내 아쉬웠다...

 

 

장가계와 황산을 여기에다 비할까...어찌 이 아름다운 비경을 글로써 표현하리...

 

 

왕망령을 가기위해 버스를 갈아 탄다

 

 

버스를 타고 이동하여 이곳에서 곤도라를 타고 왕망령으로...

저~건너 희미하게 보이는 길이 우리가 버스를 타고 온길...

 

곤도라를 타고 장엄한 대협곡비경을 바라보면서 왕망령으로 오르는줄 알았는데...기대가 크면 실망이 크다고 했던가...

푸른산만 보면서 30여분 곤도라 타고 올라 도보로 왕망령을 오르다가...

 

드디어 왕망령(1,655m) 도착... 여행 하면서 컨디션이 안좋아 왕망령 도착해서 이내 숙소로 들어가 약을 먹고 휴식을 취하다 보니

이곳에서 찍은 사진이 없다. 저녁도 못먹을 정도로 고통이 심해서...

 

 

 

태항산협곡의 지존 왕망령

중국국가 지리에 의해 가장 아름다운 협곡의 하나로 지정된 왕망령은 하남성과 인접한 산시성 진성시 능천현의 동쪽40km 지점에 서쪽으로

 황토고원과 동쪽으로 화불평야의 경계의 태항산대협곡에 위치한다.

태항산대협곡에서 아름다운 일출과 운해를 조망하기에 가장 적합한 곳으로 해발 1,600m부터 최저 해발800m까지 높고 낮은 50여 개의

산봉우리로 구성되어 있고,바위를 뜷어 만든 산악도로 괘벽공로와 세외도원이라 불리는 주가포의 석애구 등이 있다.

코스:곽량촌,절벽장랑,일월성석,흑룡담,단분구 (구련산에서 휘현으로 이동(1시간 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