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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내가 살고 있는곳

공원과 탄천의 봄꽃들의 향연

by 미소.. 2024. 4. 9.

5일 금요일 올해도 봄꽃들이 한꺼번에 피고 있어
꽃들의 향연을 느끼고 싶어 탄천으로 운동 겸 산책을 나간다.

집 앞공원에도 활짝 핀 벚꽃 바라보는 것만으로 도 절로 즐거워진다.

 

목련도 곱게 피고

 

가로수의 벚꽃도 활짝 피어 벚꽃엔딩 노래가 절로 나온다.

 

탄천의 개나리도 곱게 피고

 

명자나무

 

조팝나무꽃

 

탄천의 벚꽃은 이제 2 ~ 30프로 정도 피었는데

 

이곳은 벚꽃이 언제쯤 피려나...

 

하늘도 쳐다보고

 

토, 일요일 이면 자전거 타는 사람들도 많은데... 평일 오후라 별로 없고

 

이곳 목련꽃은 낙화하고

 

요즘 어딜 가나 황톳길...

 

이렇게 집 앞 공원과 탄천을 거닐며 산책을 하고 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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