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호수공원 생태환경체험교육관과 프라이부르크 전망대
벌도 아니고 너 이름이 뭐니?
이름은 알 수 없지만 날개에 꽃가루를 잔뜩 묻히고
꽃 속에서 꿀을 빨아먹느라 정신이 없기에 신기해서 동영상으로...
이곳에서 잠시 쉬면서 차 한잔의 여유를 느끼고
원천호숫길을 따라 산책을 한다.
수원시의 마스코트 청개구리 ... 너 왜 혼자 거기 있니?
뒤돌아 보기도 하고
지금도 피고 지고 하는 수련
호수 둘레길을 따라 한 바퀴 돌아 쪼기 바라보이는 전망대로 가야겠지
지나온 길
가야할 길
노을빛에 물든 호수
프라이부르크 전망대에 불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전망대에 올라 야경을 봐야겠지
땅거미가 지면서 하나둘씩 불을 밝히며 호화찬란하게 변해가는 원천호수
어설프게 동영상으로 담고
어둠이 내릴수록 더 빛을 내는...
수원 법원과 검찰청 쪽도 담고
산 중턱에 골프장에도 불을 환하게 비추고
이렇게 저녁때쯤 광교 원천호수에서 산책을 하면서 야경까지 보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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