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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곳

가을빛으로 물들다

가을빛은 탄천에도 스며드는데
백로와 청둥오리도 노닐고
왜가리
코로나가 오기 전에는 외국음식 먹으러 가끔 찾았던 카페거리인데... 오랜만에 아침 산책길에서 찾아왔네
밤이면 화려한데 아침이라 한적한 거리를 추억 생각하면서 한바퀴 돌아보고
집 앞 공원으로 들어와 보는데
탄천과 카페거리 그리고 공원에서 만추를 느끼며 산책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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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뒷동산으로 가면서
계절은 어느덧 만추의 끝자락에 와 있었는데

 

전망 좋은 이곳에서
광교산도 바라보고
학교도 내려다보는데 그동안 코로나로 비대면 수업을 하더니 이젠 등교를 하나보다
2시간 동안 산책을 하면서 뒷동산의 만추도 느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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