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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나들이 길

대부도 해솔길 , 시화 달전망대

by 미소.. 2020. 1. 15.

어느 날 집에서 쉬고 있는데 딸이 나들이 가자고 한다

답답하기도 해 딸과 사위를 따라 대부도 해솔길로... 역광이라 사진이

 

 

멀리 영흥대교도 바라보고

 

산책로를 따라가 보는데

밀물 때라 바닷물이 산책로를 넘어 들어오고

 

할매바위도 지나가고

 

멀리 낙조대가 바라보이는데

 

살짝 줌을 사용해서 낙조대와 개미허리 다리도 찍어보고 

 

바닷물이 넘쳐 해변가 산책로 보다 산길을 택해 가야 할 듯

 

공기마저 싱그러울 텐데... 이날은 미세먼지도 조금 있어 공기질은 별로지만 바닷가라 그나마 좋지 않았을까

 

인천공항으로 날아가는 여객기도 담아주고

 

개미허리 다리를 건너가 볼까

 

 

 

바닷물이 무섭게 많이 들어왔네...

 

 

 

지나온길도 바라보고

 

 

 해가 지기 전에 낙조대에 도착을 해야 하기에 부지런히 걸어가는데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 일몰도 찍어주고

 

 

 

 

 

 

낙조대에 도착을 했는데...이미 해는 넘어가고

 

허탈한 마음에 주변을 찍어주고

 

인증샷 찍으려는 사람들이 많아 옆에서 대충 찍어보고

 

 

낙조는 보지도 못하고 왔던길로 되돌아 가는데

 

 

 

 

 

 

 

 

 

 

 

 

 

 

 

 당신의 뱃살은 안녕하십니까?  30대 뱃살에 통과가 되고...

 

 

 

이렇게 늦은 시간 대부도 해솔길을 거닐며 산책도 하고

 

대부도 달전망대로 이동

이곳도 엘이디 불빛쇼가 연출되고...핸폰사진이라

달 전망대에서 차한잔의 여유를 느껴보고

 

이렇게 또 하루가 지나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