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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나들이 길

가평 스위스 에델바이스, 양평 황순원 문학촌 다녀오다

by 미소.. 2020. 1. 28.

이번 구정 설에 시댁에도 가고 언니네도 가고

27일 월요일 대체휴일에 날씨도 추운 데다 바람까지 불어 어디 나들이할만한 곳도 별로 없어 가족들과 함께 가평에 있는 스위스 마을로 가본다

주차장에 차를 파킹 시키고 스위스마을로 올라가 본다

 

 

예전에 서유럽 여행 중에 스위스를 가 보았기에 친근감으로 다가오고

 

 

 

 

 

 

겨울이라 꽃들도 없고

 

와인 박물관

 

 

 

 

 

 

 

 

 

 

 

 

 

치즈 박물관

 

 

치즈를 만드는 과정과 치즈에 대한 설명이 상세하게 적혀있었고

 

 

 

스위스 소들이 먹는 풀과 꽃들에 대한 설명도

 

 

 

 

 

 

 

 

 

 

 

초코렛 박물관

 

 

 

 

 

 

 

 

 

 

 

밖으로 나와서

 

양들의 먹이(건초)를 1,000원 사써 양들에게 먹이도 주고

 

 

날씨가 따뜻하면 좋겠지만 바람까지 불어 부지런히 둘러보고

 

 

카페에 들려(입장권 9,000원) 입장권을 살 때 빨강 동전을 주는데 이걸로 더츠커피, 아메리카노, 생맥주, 음료수를 무료로 마실수 있다고...

우리는 관람을 다 마친 후 카페에서 주변 풍경 바라보면서 차 한잔의 여유도 느껴보고

주차장으로 가면서 다시금 찍어주고

 

양평에 있는 황순원 문학촌으로 이동

황순원 문학촌 소나기 마을에 도착

 

 

문학촌으로 들어가 볼까

 

 

 

독짓는 늙은이

 

 

 

 

 

황순원 선생님의 소설 소나기를 4D로 제작되어있어 관람을 해 보는데

 

애니메이션으로 보는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전개되어 흥미진진 ...

 

 

동영상을 찍어야 실감 나겠지만 많은 양을 이곳 블로그에 올릴 수 없어 대충 사진 몇 장 찍고 말았다

 

 

 

 

 

 

문학관 내부를 돌아보면서 밖의 풍경도 내다 보고

 

 

해설사의 도움을 받으며 황순원 소설가의 일대기를 듣고 보면서

 

 

사진도 몇장 찍기도 하고

 

 

 

 

 

 

밖으로 나오면서 다시금 문학관을 찍어보고

 

소설 속의 냇가와 돌다리도 돌아보면서 봄, 여름, 가을이면 푸른빛과 예쁜 꽃들로 가득하겠지.

 

이렇게 설 연휴 대체휴일 우리 가족은 나들이도 하고 맛집에서 맛난 음식도 먹으면서

새해에는 건강하게 하고자 하는 일 모두 소원성취하길 바라면서 건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