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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국내 여행

부산 여행...1일차

by 미소.. 2019. 5. 8.

4,5,6 일 연휴를 맞아 우리 가족은 부산여행을 계획하고

3일 금요일 딸과 사위 퇴근하면서 곧바로 출발하는데 고속도로는 정체현상으로 밤 12시가 넘어 부산에 도착


4일 토요일 아침 일찍 송도 해상케이블카를 타기 위해 줄을 서서 기다린 끝에 탑승을 한다... 이번 연휴는 5일 어린이날과 8일 어버이날 겹쳐있어 가는 곳마다 정체


해상 케이블카 크리스탈 크루즈를 타고 발아래 바다를 내려다보는 짜릿함을 느끼려고 탔는데


송도 해수욕장도 내려다 보고


거북바위와 산책로를 바라보기도 하고





발아래로 바닷물도 내려다 보기도 하고 주변 경치를 바라보며 


가다 보니 금세 스카이하버 전망대에 도착할 것 같네 ...거리가 너무 짧아 좀


 스카이하버 전망대에 도착해서 밖으로 나와보니

 

숲 속에서 뛰쳐나올 것만 같은 공룡들이 소리 내어 울며 움직이는데... 아이들이 좋아할 듯


소원의 용도 있어 자세히 보니... 승천하는 용의 비늘에 소원을 적어 걸어놓으며 소원이 이루어진다고


고 


케이블카 뮤지엄에도 들어가 보는데









사진으로 다 담을 수도 없고 몇 장만 담아본다


우리집 귀요미도 찍어주고




다시 케이블카를 타고 내려 오면서...이곳은 아직 이른 시간이라 주차장은 한산하고


송도 해수욕장도 내려다 보고


송도 구름 산책로를 따라 산책하기로 하고 들어가 보는데



송도 해수욕장의 유례도 읽어보고


거북바위로 와 보는데




거북바위에서 인증샷도 찍고


조금 전에 타고 내려왔던 해상 케이블카도 담아보고


옛날에는 송도 해수욕장이 유명했었는데 지금은 해운대에 밀려... 요기 거북알도 담아보고

쪼기 우리 두 공주 여유롭게 책을 읽고 있네... 귀염둥이들아 어서 다른 곳으로 이동해야지 여유롭게 책만 보고 있니...







송도 해수욕장 다이빙하는 곳도 담아보고 그런데 바닷물은 그리 깨끗하지 않았고




이렇게 산책로를 따라 산책도 하고


 점심은 자갈치 시장에서 회를 먹자고 갔는데 ...주차할 공간이 없어 이리저리 헤매다 주차를 못해 자갈치시장은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그 대신 부산에 오면 꼭 먹어봐야 한다는 유명한 돼지국밥집으로 가니 아뿔싸 돼지국밥을 먹기 위해 긴 줄은  시간이 넘어야 먹을 것 같아 줄을 적게 선 집으로 가서 점심으로 먹는데 맛은 뭐 별로


점심을 먹고 태종대로 가는 길에 국립 해양박물관으로 들어가 보는데






국립 해양박물관을 둘러보고

태종대로 갔는데 나들이 나온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주차할 공간도 없고 간신히 주차를 하고 다누비열차를 타려고 가니 몇 시간을 기다려야 탈것 같아

예매했던 표를 취소를 하고 되돌아 나온다. 오후 6시에 요트투어 예약해 놓았기에 태종대는 다음날 가기로 하고 되돌아 나온다.

요트투어 하러 가는데 시간이 조금 남길래 영화의 전당에도 들려보고


그곳 카페에서 차 한잔의 여유도 느껴보고


해운대 수영만 요트장 입구에 오니 이곳에서 행사를 했는지 밀려드는 차량으로 주차장에도 못 들어가고 간신히 길옆에 주차를 하고 들어가  보는데



수많은 요트를 사진으로 남기고


오후 6시에 요트투어는 시작되고



광안대교를 바라보는데  

오후 7시에 요트를 타고 낮과 밤을 보고 싶었는데 7시는 매진 / 할수없이 6시 예약 했다고... 요트를 타고 광안대교 야경을 보고 싶었는데...


해운대와 누리마루도 바라보이고



광안대교 밑으로 광안리도 바라보였는데 사진에는...




광안대교 밑으로 지나가고











요트투어에서 어묵과 맥주, 음료수 제공하고 있길래 우리도 따끈한 어묵에 맥주와 음료수를 마시며 이야기 꽃을 피우다 보니



어느새 일몰은 시작되고


그렇게 요트투어는 끝이나 목적지에 도착을 했네


어둠이 내리면서 불빛이 들어오기 시작하고

***이렇게 요트투어를 끝내고 광안리 가서 광안대교 야경을 바라보면서 횟집에서 저녁을 먹자고 광안리로 갔는데... 이게 글쎄 도로는 주차장을 방불케 하고

간신히 광안대교가 바라보이는 횟집 골목으로 갔으나 주차할 공간이 없어 이리 돌고 저리 돌고 헤매다


 해운대 유람선 선착장 주변에 있는 횟집으로 들어가 모둠회를 시켜서 먹는데... 회맛도 별로요 스끼다시도 별로 본전 생각이 나고    


맛없는 회로 저녁을 먹고 야경을 보기 위해 더베이(thebay) 101로 가 보는데


역시 야경이 아름다워


우와 ~ 그런데 앉을자리도 없이 꽉 매운 사람들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자리를 잡고 치킨과 맥주를 시켜서 정담을 나누고




3층으로 올라가 보니 이곳도 역시 야경이 아름다워... 늦은 시간이라 그런가 이곳은 자리가 많이 비어있네  



시간은 어느새 12시를 흘쩍 넘겨 우리는 내일을 위해 서둘러 자리를 뜨면서 아쉬움에 또다시 찍어보고

 

이렇게 1일차 여행은 여기서 끝내고 숙소인 호텔로 이동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