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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홍콩,마카오 1일째(홍콩 컨벤션 센터, 홍콩 빅토리아 피크(太平山頂)) 4박5일 자유여행

by 미소.. 2017. 10. 10.

이번 추석은 10일이란 긴 연휴
그래서 우리 가족은 추석 다음날 여행 떠나기로 미리 예약을 했기에  추석 다음날 5일 새벽 3시에 집에서 출발을 한다

인천공항 장기주차장에 차를 파킹 시키고 오전 5시 40분 여객기로 인천공항을 출발...

*****홍콩 은

"홍콩에 인류가 출현한 것은 신석기시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영국이 점령하기 이전의 홍콩은 단지 소수의 어민들이 살고 있는 해적소굴

이었다.19세기초 영국은 불법적인 아편무역을 통해 홍콩을 손에 넣었다. 1839년 중국 정부가 아편추방운동을 시작하자 아편전쟁

(1839∼42)으로 확대되었다.아편전쟁 후 난징 조약으로 영국에 할양된 후 무역 중심지로 번성했으며, 중국으로부터 수많은 이민을 끌어

들였다.1960년대 산업화는 섬유제조업에 기반을 두고 진행되었고 1970년대 중반부터 중국과의 관계가 개선되면서 점차 전자, 금융,무역 등

으로 확대되었다. 1997년 홍콩이 중국에 반환되었고 홍콩특별행정구가 설립되어 100여 년에 걸친 영국의 홍콩 식민통치가 막을 내렸다. "

 얼마쯤 갔을까 운해[雲海] 위로 일출은 보지 못하고 ...



 홍콩 국제공항이 가까워지고 쪼기 다리 홍콩에서 마카오로 가는 연결하는 다리란다 지금 공사 중

3시간 30분의 비행 끝에 홍콩 국제공항에 도착 공항에서 수속 마치고 짐 찾고... 홍콩 국제공항에서 침사추이와 같은  홍콩 주요 시내를  빠르게

이동 가능한 홍콩공항 익스프레스(AEL)를 타고 홍콩역으로...24분 소요


 열차타고 가면서...ㅋㅋ

 홍콩역 앞에서 무료로 운행하는 호텔 버스를 타고... H2 번 버스


 호텔앞에 내려 우선 짐을 호텔 카운터에 맞기고 오후2시부터 체크인 해야 하기에...

 짐을 맡기고 우리는 홍콩 컨벤션 센터를 가기 위해 호텔 주변에 있는 전철을 타고 가면서...

 홍콩 컨벤션센터 광장에 오니 수많은 관광객... 

156년 만에 홍콩을 돌려받아 기념 광장을 조성해 놓은거니까 중국 관광객들에게는 필수 관광지로 꼽히는 곳이란다.


"연꽃잎과 비상하는 새의 날개 모양을 지닌 홍콩 컨벤션 센터는 영국이 중국에게 홍콩을 반환한 역사적인 장소로 유명하다.

1988년에 오픈한 곳으로 1년 내내 국제 박람회 및 각종 이벤트가 끊이지 않아 콘서트나 영화 이벤트 등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다.

스팅, 노라 존스, 비, 루치아노 파바로티 등이 공연한 곳으로 더욱 유명지기도 했다. 1997년 홍콩 식민지 반환식을 하면서

약 4조 원을 투자하여 그 규모를 두 배로 확장한 신관이 개관되었고 2개의 대형 호텔인 르네상스 하버뷰 호텔과 그랜드 하얏트 호텔이

건물 내부에 자리하고 있어 그 규모를 짐작할 수 있다."


"홍콩 컨벤션 센터는 시내의 중심에 있어서 대중교통망과 잘 연결되어 있고, 위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바다를 메워 건립하였기 때문에

대규모 항만시설도 갖추고 있다. 바다를 향한 면이 모두 통유리로 만들어져 있어, 바다 경치를 감상할 수 있다. 본관 바로 앞, 작은 인공섬

위에 있는 신관은 하늘로 치솟는 새의 날개를 연상시키는 곡선형 지붕이 특징 이며, 홍콩을 대표하는 상징적인 건물 이다.
컨벤션센터 바로 옆으로는 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추천하는 장소이다."

 홍콩 식민지 역사를 종결 지었던 장소인 골든 보히니아 광장(홍콩 컨벤션 센터) 홍콩의 중국 반환일을 기념하여 중국 정부에서 조성한

광장으로 홍콩의 시화인 보히니아의 형상을 본따 높이 6m의 금빛 조형물 이란다.

홍콩기와 중국기가 나란히 빨간색으로 나부끼고 ...그러니까 1개국 2체제 라고 ...홍콩 특별행정구 가 정식 명칭..


강택민 주석이 쓴 홍콩 반환기념비 ...이 비가 두번째 유물이라고 그러니까 홍콩의 근대사와 여기 이곳은

떼어놓을 수 없는 곳이라고...


골든 보히니아 광장에서 건너편 구룡 반도 침사추이의 전경

컨벤션센터 바로 옆으로는 산책로가 길게 이어져 있어 바다를 바라보며 산책을 하면서...


 인증샷도 하나 남기고...ㅋ ㅋ

 따라 해보기...푸하하



 해적선 같은배는 야경이 멋지다나...

 자 그러면 홍콩 빅토리아 피크 로 이동해 볼꺼나...


<홍콩 빅토리아 피크(太平山頂)>

홍콩 빅토리아 피크는 홍콩 섬에서 가장 높은 산인 타이핑 산(Tai Ping Shan, 해발 560m) 중턱에 있다. 이곳에 오르면 홍콩의 시내 풍경이

한눈에 들어와 홍콩에 처음 방문한 여행자들이 반드시 들려보아야 하는 명소이다. 위의 사진과 같이 낮에 바라보는 모습도 근사하지만,

아래에 첨부해 놓은 사진과 같이 야경이 펼쳐지는 밤에는 또 다른 색다른 풍경을 볼 수 있다.


빅토리아 피크는 노면 전차인 피크 트램을 이용해 오를 수 있다. 해발 396m에 위치한 피크 타워 까지 약 7분 소요된다 는데...


 피크 트램을 타기위해 3시간 넘게 줄을서서 기다려야 하는 고통...헐 이렇게 까지해서 피크 트램을 타고 타워까지 가야하나 싶었고...


 빅토리아 피크에 있는 대표적인 건축물인 피크 타워 는 반원을 기둥이 받치고 있는 특이한 형태

빅토리아 산의 미관을 해치지 않기 위해 움푹한 곳에 지었다고 한다. 내부에 각종 쇼핑센터와 레스토랑이 들어선 복합 쇼핑몰 이 있고

저녁 8시에는 옥상 전망대에서 ‘심포니 오브 라이츠’를 구경할 수 있고, G층 '퍼시피 커피 컴퍼니'는 저렴한 가격으로 멋진 전망을 즐길 수

있고, 360도 전망대에서는 전경이 훤히 내려다보이는데 시야가 좋은 날에는 홍콩뿐 아니라 멀리 중국 본토까지도 조망할 수 있단다.

피크 타워 전망대를 오르면서...




 

  매일밤 8시에 심포니 오브 라이츠’를 한다기에 기대하고 있었는데 쬐게 실망... 

*피크트램은 홍콩섬의 센트럴지역부터 빅토리아 피크타워까지 운행하는 급경사의 산악 트램...아름다운 홍콩 야경을 볼수 있는곳

홍콩여행가면 꼭 피크트램을 타봐야 한다나  그런데 줄서서 3시간 넘게 기다린 끝에 피크트램을 탈수 있었고 내려올때 차라리

버스를 타고 내려가자 고 해서 버스 타는곳으로 오니 역시나 버스를 타기위해 또 다시 1시간을 줄서서 기다려야 하는 힘든여행..

이렇게 4박5일 홍콩여행 1일차 여행은 끝내고...호텔로 이동...


***홍콩 국제공항= 호텔=컨벤션 센터=  빅토리아 피크타워= 호텔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