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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원정 산행

무의도 산행

by 미소.. 2014. 9. 16.

14일 오전 8시10분쯤 잠진도 선착장에서 우리가 타고갈 무룡1호...

영종도 잠진도 선착장에서 무의도 선착장까지 배타고 가는 거리는 5분도 채 걸리지 않는거리
배가 부두에서 빠져나가는 시간과 반대편에 배대는 시간 빼면 2분도 채 안걸리는 거리를 우리 일행은 배를 타고 간다.

 

사리 인가 바닷물이 많이 들어와 무섭기 까지...

바라 보이는 작은 섬은 해녀섬...

소무의도 다리

* 대무의도에서 소무의도로 건너가는 긴 다리는 2009년4월에 착공하여 2년 후인 2011년4월에 개통된 길이 411m의 다리

자~ 지금부터 소무의도 둘레길을 거닐어 볼꺼나...ㅋㅋ

전망대에서 조금전에 건너온 다리를 바라보고...

저기 바라보이는 등대섬은 무슨섬이라고 했는데...기억이...ㅋㅋ

인천공항에서 여객기가 날아오르고...아주 희미하게 찍혔네...

인천 송도...

인천대교...주변을 둘러보고...

 

산악대장님이 찍은사진...

 

 

다시금 인천대교를 바라보고...

 

 

 

 

 

 

 

한적한 해변을 둘러보고...

 

 

 

 

섬산행은 이렇게 그늘도 없는 곳으로 산행...한낮의 열기는 대단했다...휴 덥다더워...

정자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멀리 인천공항...

멀리 국사봉이 다가온다...앞으로 가야할 국사봉...

이곳에서 사진을 찍었는데...못생긴 내모습이 어찌나 못나게 나왔던지라...ㅋㅋ

 

이렇게 소무의도 의 누리8경을 돌아 호룡곡산으로 가야한다 ...

다시금 다리를 건너고...

날씨가 덥고 그늘이 별로 없는 섬산행이라 호룡곡산은 건너뛰고 구름다리에서 A조 선두가 내려오기에 A조 따라 국사봉으로 오른다.

호룡곡산은 예전에 와 보았기에 날씨가 더워 포기를 하고 국사봉으로 ...

 

국사봉 오르는 길도 가끔 뙤약볕이 내려 쬐이고...

조망대 쉼터에서 바라본 국사봉 정상...그늘이 없어 숨돌릴 틈도 없이 또다시 오른다.

조망대에서 바라본 하나개해수욕장...

줌으로 하나개해수욕장을 찍어보고...여름같았으면 물속으로 풍덩 들어가고 싶었다.

국사봉 정상에 갔다가 큰무리선착장으로 하산해야 한다.

국사봉 정상에서 호룡곡산을 바라보고...

국사봉 정상석은 잘못놓여있어 사진찍기가 골란하다. 다시 세워야 할뜻...(앞,뒤가 바뀌였씀)

큰무리 선착장으로 하산하다가 바라본 실미도 섬...

그렇게 오늘산행은 ...하산길...

점심을 먹고 다시 큰무리선착장으로 이동...

배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멀리 을왕리도 보이고...

잠진도 선착장에서 배가 오기를 기다리면서 ...바로 코앞이 잠진도 선착장...

 

코스: 소무의도 둘레길=호룡곡산=국사봉=큰무리선착장

 

뙤약볕이 실어 호룡곡산은 포기를 하고 소무의도 와 국사봉 산행을 했다.

예전같으면 더워도 산행 했을텐데...요즘은 땀을 많이 흘리면 어지러워 포기를...너무 꽤를 부렸나...ㅋㅋㅋ

우재든 친정가는 마음으로 제2의 고향인 인천 가서 먼저다니던 산악회 회원님들과 즐거운 산행을 했다

오랜만에 만나 무지 반가웠고 즐건하루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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