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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여행

이번 여름휴가는 장맛비 내리는 대관령과 속초

by 미소.. 2013. 8. 5.

강원도 인제에서 3박4일(27-30일)을 하고 대관령 에서 남매가 모여 1박을 하고 속초로 이동...

 속초 등대전망대...

 등대전망대로 오르다.

 갈매기 조형물인가...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니...

 

 

 등대전망대에서 바라본 영금정 전망대...

 

 영금정 전망대...

 이곳에서 자연산 활어회와 문어를 사서 콘도로 이동...

 설악산 콘도에서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장맛비가 내리고 있길래 설악산은 포기를 하고 그냥 산책길에서...

 아침에 비가 내리기에 설악산은 포기를 하고 콘도에서 아침을 먹고 강가로 나오는데 비는 그치고...고기잡으러 가기전에

메밀전에 소,맥을 한잔씩 하면서 ...ㅋㅋ

 이곳은 꺽지만 있었다. 꺽지와 다슬기 잡아 매운탕을 끓여 점심을 먹고...

 밤에 파도소리 들려오는 해변의 어느 카페에서 칵테일 한잔씩 하면서 우정을 나누고...

 

 

 설악콘도에서 2박을 하고 사천해수욕장으로...(사천해수욕장 근처에 사촌언니네 별장이 있어 그리로 이동)..

 사천해수욕장에 오니 해변가에 사람들이 모여있어 이상타 싶어 자세히 보니...

 1박2일 촬영하고 있었다. 준원,성시경 이였다.

 

 

 

오후에 이곳에서 물놀이도 하고... 대관령으로 이동...

 

대관령에서  낮에 물고기도 잡고 감자전과 물고기 튀김을 하고...

강에서 잡은 물고기...청량고추에 물고기를 넣어 튀김을 했는데 깔끔한 맛이 일품...

 

다음날 아침 용평스키장에 있는 발왕산 가려 했지만 비가 내려 포기를 하고 낮에 주변을 산책하면서...

대관령 목장의 소떼들...한가로이 풀을 뜯고 있었다.

 

올여름 휴가는 이렇게 9일동안 보냈다.

알뜰하게 계획은 세워 갔지만 비가 오락가락 해서 등산은 한번도 못해보고 그냥 먹고 놀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