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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국내 여행

강릉 커피박물관,동명항,홍천 비발디파크...2

by 미소.. 2012. 11. 14.

 

 

 

 

 

 

 

이곳은 밤에 야경이 들어오는곳

 

 

 

 

 오션월드 는 시간이 늦어 내일로 미루고 ...23시까지 하는줄 알았는데 18시 까지란다. 이국적인 풍경이 나를 감동시킨다.

 식객

 

 

 야간 골프를 치고 있나보다

 

 비도 내리고 ...어디 갈수도 없어 여자들은 동심으로 돌아가 ...ㅋㅋ

 참으로 오랜만에 찾은 볼링장...그러니까 16-7년만에 온것 같다. 90년도 초반에는 볼링 무지좋아 했는데...허리 아푼뒤로 볼링을 안하고
등산을 시작했으니까...참으로 오랜만에 찾았다.

 

 

 자세도 안나오고 마음대로 안된다. 그동안 잊고 살았는데...

 낮에 거닐던 단풍길...밤에는 화려한 불빛이 나를 유혹한다.

 

 두릉산 (594,8m)  두릉산 가려고 아침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창밖을 내다보니 비가내려 아침을 먹고 오션월드 가려고 기다리는데

 비가 그쳐 서둘러 등산을 시작한다.

 

 

 

 

 정상에는 정상석도 없고... 1시간20여분 산행을 했던것 같다 .

산행끝내고 오션월드로 이동...

물놀이 실컷하고 나와서 촬영...설악의 한화리조트 워터피아 처럼 물놀이 시설이 잘 되어 있었다.

파도풀...지금은 조용하네...

 집으로 오는길에 이곳에서 오리훈제로 저녁을 먹고...

저녁을 먹고 모닥불 앞에서 커피한잔도 마시고...

한강을 바라보며 차한잔 마시면 좋으련만 찬바람과 함께 비가내려 아무도 찾지않는다...

 

 

 

이렇게 2박3일의 여행은 끝이나고...

 

 비가 내리는 우리 아파트 정원...

가을비가 하루종일 내려 아무도 찾지않는 벤치...쓸쓸히 가을은 저물어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