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삼양목장과 설악산,통일전망대

 

 가을이 저물어가는 영동고속도로 를 질주 하면서...

용평리조트로 갈까...삼양목장으로 갈까 망설임 끝에 삼양목장부터 가기로 하고...

 에코 그린캠퍼스(대관령 삼양목장)의 새이름...목장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타고 가면서 본 목책로...

 

 

 저~ 멀리 오대산 황병산(1,470m) 이 보인다. 지난번 오대산 등산할때 노인봉에서 마주보던 황병산...

 

 드넓게 펼쳐진 초원은 겨울준비에 들어가고. 

 

여름에 왔을때랑 또 다른느낌...

 

 

 목책로를 따라 산책하면서 ...

 

 

드넓게 펼쳐진 초원위에서 한가로이 풀을 뜯는 양떼들...

 

 

 

시간상 용평리조트는 포기하고 동해바다로 ...

  파도소리 들리는 어느 조용한 횟집에서 소,맥 한잔씩...ㅋㅋ

 흐린날씨탓에  수평선에서 떠오르는 일출은 볼수 없었고...어느새 저~만큼 떠오른 일출...

 

 

콘도에서 조식을 하고 설악산 으로...

 

 설악동에서 케이블카 타고 권금성으로...

 권금성...

 저~ 멀리 공룡능선

 케이블카타고 내려오면서 본 울산바위와 신흥사

 

 비선대를 향해 가다가 ...

 

 

 화진포의 성으로 이동... 화진포의 성 은 김일성 별장의 새이름

 성에서 바라본 화진포 해수욕장

 한가운데 섬이 광개토대왕의 묘 란다.

 이기붕 별장

 이승만 대통령의 별장

 통일 전망대로 이동

 저~앞이 북한의 땅이라는데...연무현상으로 잘 보이지않는다.

 오늘길에 명태축제에 들려 봤지만 쬐께 실망...

 미시령 을 넘다가 본 울산바위

 

부연안개와 함께 내리는 가을비...용평으로 갈까 하다가 비가내려 그냥 집으로 향한다.

 

그렇게 2박3일의 여행은 끝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