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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국내 여행

강원도 내린천

by 미소.. 2012. 8. 27.

 

 토요일 아침일찍 벌초 하러 강원도 인제로...산으로 올라 가는데 소나무에 버섯이 ...

벌초 끝내고 내린천으로 내려오니 래프팅 을 하고 있었다

 

 

 

 

 

 급류를 따라 오다가 잔잔한 곳에서는 모두 물에 뛰어들어 수영을 한다...얼마나 시원할까...

벌초를 끝내고 내려왔기에 온몸은 땀으로 범벅이고 시원한 계곡에서 래프팅 하는모습을 보니 나도 래프팅 하고 싶었다...늘 이맘떄면

벌초하러 내린천으로 가는데 그때마다 래프팅하는 모습을 보고 남편한데 늘 나도 래프팅 하고 싶다고 했것만 남편은 들은척도 안한다.

언제쯤 래프팅 해볼까...혼자는 탈수 없기에...이곳을 지날때마다 늘 부럽다...부러워...

 

 

 반갑다고 손흔들며 인사를 하고...

 여기 저기서 수영을...

 

 

 

 

 

 88올림픽도로 질주하는데 때마침 저녁놀이 

 

 질주하는 차안이라 흔들려 찍을수가 없다 ... 서울의 아름다운 도시가 저녁놀에 붉게 물들어 가고... 

 토요일 아침일찍 벌초를 하기위해 강원도 인제 내린천으로 ...

가는길에 부평에 살고있는 시동생과 동서를 태우고 양평에 있는 큰집으로 갔다  요즘 시숙님이 아파 병원에 계시다 퇴원하셨길래

들려 인사를 하고 내린천으로 갔다...해마다 형제들이 모여 시아버지묘를 벌초를 하고 진동리 로 가서 사촌외 팔촌까지 모여 조상묘를

벌초하고 왔는데... 시간상 참석할수가 없어 시아버지묘만 벌초를 하고 왔다. 다른 친척분들 한데 미안한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