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에도 봄꽃들이 피기 시작했다.
어제는 광교호수에서 철새들을 만나고
오늘은 집 앞 공원에서 매화꽃과 봄까치꽃을 만나면서 봄을 느껴본다.
언제쯤 이곳에도 꽃이 필까 손꼽아 기다렸는데
이제 막 피기 시작 한 매화꽃 며칠 지나면 흐드러지게 피겠지
매화꽃이 팝콘처럼 터지며 피기 시작하는데 ... 예뽀예뽀
이 아인 이름은 모르지만 몇 송이 피어 있길래 찍어주고
봄까치꽃(큰 개불알꽃)
이렇게 공원을 지나 뒷동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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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광교호수공원으로...
낮시간이라 뿔논병아리는 낮잠을 자고 있었는데
산책 나온 사람들의 조잘거리는 소리에 잠에서 깬 뿔논병아리
동영상으로 찍고
동영상
청둥오리도 만나고
4~5월이면 부화를 해서 귀여운 아가를 데리고 육추에 접어들겠지
왜가리
가마우지는 방금 물고기를 잡아먹고 양지바른 곳에서 날개를 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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