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광교산 형제봉과 시루봉도 바라보기도 하고
제2주차장 앞 공터에 도착...
코로나19 오기 전에는 이곳에 온갖 꽃들이 피어 반겨주었는데 지금은 잡초만 무성하고
내년에는 예전처럼 꽃들을 심어 시민들의 생활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
왼쪽은 때죽나무 충영 "때죽나무 충영에는 (납작 진딧물)의 유충이 한 달 이상 살면서
때죽나무의 즙을 먹고살다가 벌레가 혹 구멍으로 빠져나간다고 한다.
때죽나무 열매
다람쥐 채바퀴 돌리듯 반복되는 나의 일상이지만
오늘도 산책길에서 만나는 나의 소소한 일상을 사진으로 기록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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