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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길

경안천 습지생태공원, 귀여섬 물안개공원

by 미소.. 2019. 4. 4.

3월 25일 봄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추운날씨

오후에 운동삼아 경기도 광주에 있는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으로 가 본다


"1973년 팔당댐이 건설되면서 일대 농지와 저지대가 물에 잠긴 이후 자연적으로 습지로 변한 독특한 곳이다.

다양한 수생생물과 갖가지 철새와 텃새가 서식하게 되어 조류관찰과 자연학습의 장으로 이용되고 있다. "


여름이면 연꽃이 피어 아름다움을 자랑할 텐데 지금은 연잎은 아직 나올 생각을 안 하고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하는데





작은 순천만 갈때밭이라 해야 하나...ㅋㅋ







갈때밭을 지나 산책로를 따라












갈때 밭을 지나 제방뚝으로 올라가 보는데...끝도 보이지 않는 비닐속 토마토 농장




가도 가도 끝이 없는 비닐하우스 속에서는 토마토가 무럭무럭 자라고 있었다










불조심하라고 소방헬기가 방송을 하고









이렇게  경안천 습지생태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경기,광주시에 속해있는 귀여섬 물안개공원으로 와 보는데


공원이 얼마나 큰지 반 바퀴만 돌아보는데




이곳 귀여섬 공원은 자전거를 타고 돌아보면 좋을듯 했다.






강건너 두물머리도 바라보이고


두물머리와 운길산 수종사도 바라보고


남한강과 북한강이 만나 강물은 유유히 한강으로 흐르고



이곳 그네에 앉아 두물머리를 바라보면서 그네도 타고


날씨가 제법 차가워 부지런히 산책로를 따라가 보는데






군데군데 쉬어갈 정자각도 많고




그네도 있고



이렇게 귀여섬 물안개공원을 반바퀴만 돌고 집으로 간다


이렇게 오후 시간에 경안천 습지생태공원과 기여 섬 물안개공원을 산책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