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풍력발전 상부땜으로 가다

아침일찍 일어나니 짙은안개가 산능선으로 피어오르고...

사진에 년수가 틀리다 2015년인데 사진에는 2013년으로 ...아불싸...확인했어야 하는데...ㅋ

마당가에 달린 애호박...

옥수수가 영글어가고...

 알맞게 익어가는 옥수수를 따다가 삶아먹고 감자도 캐서 감자전도 해먹고...

이 옥수수는 늦옥수수 몇일 더 있어야 먹을것 같았다.

아침을 먹고 나들이겸 인제군 진동리에 있는 양양풍력발전소 상부땜으로 이동을 해서 주변을 둘러보고...

순찰로를 따라 한바퀴 돌기로 하고...약 1,3km 편도 30분 소요 된다는데...

밤에피는 달맞이꽃...

땜 주변을 산책을 하는데...

버섯도 찍어보고...

야생화 천국이 였다.

사진도 찍고 야생화도 보고 쉬엄쉬엄 놀면서 원점으로...1시간동안 산책을 하고 다시금 드라이브를 하고

현리가서 막국수 먹고 다시 방동약수터로...

이번 연휴는 시외가에서 고추도 따고 감자도 캐고 ...옥수수도 먹고 감자전도 먹고...그런데 날씨는 덥고 땀은 또 얼마나

나던지 감자캐다 말고 난 집으로 들어왔다. 너무 더워서...

3박4일 동안 그렇게 보내다 왔다.

계획은 시외가댁에 갔다가 강릉으로 삼척으로 나들이 하고 오려고 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