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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지혜

고지혈증 수치의 의미와 원인

 

고지혈증 수치의 의미와 원인 및 증상에 대해 알아보자!

 

 

누구에게나 생길 수 있는 고지혈증 입니다.

 

고지혈증은 혈액속에 콜레스테롤이 많아 지는

것을 말 하는데요.

 

고지혈증을 앓고 계신 분들은 동맥경화증에

걸리기 쉽답니다.

 

혈액속에 돌아다니는 지방질이 몸에서 필요한

지방보다 많아지는 것을 고지혈증이라고 합니다.

 

지방질에는 총콜레스테롤, 저밀도저단백 콜레스테롤,

고미돌지단백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크게 4가지로

분류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음식들 때문에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진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음식물로 콜레스테롤을 섭취하지 않아도

꼭 필요한 존재이기 때문에 몸에서 스스로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은  세포를 둘러싸는 세포막의

 구성성분 인데요.

 

소화액의 담즙을 만들거나, 스테로이드와

호르몬 뼈를 튼튼하게 해주는 비타민D의 재료가

되기도 합니다.

 


 

 

 

콜레스테롤 수치가 높아지는 이유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는데, 유전적인 경향으로 높아지는

경우도 있고, 생활습관으로 인해 높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에 들어있는 동물성 지방은

포화지방의 대표적인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은 증상이 없고, 혈액검사를 통해서만

고지혈증을 알 수 있습니다.

 

고지혈증이 장기간 지속되면 콜레스톹리

혈관벽에 쌓이게 됩니다.

 

 

혈관 내경이 계속 좁아지면 혈관 벽에 만들어진

죽상반이 터져 협싱증과 심근경색증이 나타납니다.

 


 

 

 

고지혈증은 오로지 혈액검사로만 알 수 있는데,

혈액검사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 12시간 이상은

금식을 하셔야 하고, 물을 제외한 다른 음식물을

먹어서도 안되고, 술도 일절 마시면 안 됩니다.

 

음식물을 먹거나 술을 마시고 혈액검사를 하게되면

검사결과 잘 못 나올수도 있습니다.


 

 

콜레스테롤은 체질적으로 높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요.

 

젊은 사람들도 고지혈증을 앓고 계신

분들도 많습니다.


 

 

 

20대때부터 주기적으로 검사를 해야하고,

건강검진을 통해서 조기에 고지혈증을 발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0세 이상은 적어도 5년에 한 번 씩 콜레스테롤

수치 검사를 해야합니다.

 

측정오류의 가능성을 고려하셔서 두 번 이상

검사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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