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 풍경이 너무나 아름다워 아파트 산책로를 따라 가을을 느껴본다.
아파트 산책로 다 거닐려면 1시간은 걸릴것 같다...낮에 모임이 있어 나가면서 집앞에서 사진몇장 찍고 약속장소로 이동...
요즘 APT단지는 지상에는 차가 없고 공원으로 조성되어있고
주차장은 모두 지하로 연결되어 있다...그래서 정원과 산책로가 잘 꾸며져 있고 중간중간 운동기구랑 벤치와 정자각도 있어 넘 좋다.
여름이면 분수대앞이나 폭포수가 흐르는 냇가에서 놀면 시원하고...숲이 우거져 깊은산속에 있는듯 착각에 빠지기도 한다.
도심에서 즐길수 있는 우리아파트 정원은 정말 맘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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