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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전체 글1572

꽃이 향기로 말하듯 2015. 6. 5.
부천 백만송이장미공원을 가다 부천 백만송이장미공원에서 장미축제 한다기에 우리가족은 나들이로 장미공원에 갔으나 날씨가 더워 땀을 삐질삐질 대충 둘러보고 김포공항뒤 벌말메기매운탕을 먹기위해 오랜만에 찾아 갔는데...그게 글쎄 갈때마다 느끼지만 식사하러온 사람들로 붐벼 번호표를 받아 기다린끝에 매.. 2015. 6. 1.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소중한 벗에게 띄우는 편지 설화 /박현희 몸은 비록 멀리 있지만, 마음으로 가까운 그리운 벗을 떠올리며 이 글을 씁니다. 백 년도 채 못 사는 오직 한 번뿐인 인생길에 서로 어깨를 기대고 의지하며 고단한 인생 여정을 동행할 벗이 있음은 작은 기쁨입니다. 온갖 이기와 탐욕이 넘쳐나는.. 2015. 5. 29.
탄천(성복천)장미길을 거닐다 어제는 시간이 없길래 아침일찍 탄천(성복천)으로 아침운동 나가는데... 탄천의 상류쪽으로 룰루랄라 산책겸 아침운동을 하는데... 오리도 노닐고... 장미꽃이 화려하게 피어있는길을 신바람이 나서 룰루랄라...ㅋㅋ 시간이 없어 성복천을 끝까지 올라가지는 못하고 서둘러 되돌아 오고 .. 2015. 5. 29.
우리랜드 (용인 농촌테마파크)를 다녀오다 23일 토요일 우리가족은 우리랜드(용인 농촌테마파크)로 나들이를... 주차장에 차를 파킹시키고 들어가는데 입구부터 화려한 꽃으로... 농촌테마파크(우리랜드)에는 원두막이 수없이 많아 일찍 서두르면 시원한 원두막에서 하루종일 보낼수 있어 좋았다 집에서 일찍 서둘러 왔는데도 원.. 2015. 5. 26.
광교산,백운산,바라산,우담산을 가다... 일요일 남편과 함께 광교산으로 향한다. 오늘산행은 심곡서원옆에 있는 힐스테이트아파트 앞에서 부터 산행시작... 매봉약수터를 지나면서... 오늘산행할 코스를 지도를 보면서... 힐스테이트=매봉약수터=버들치고개=천년약수터=형제봉=양지재=토끼재=광교산시루봉= 백운산=고분재=바라.. 2015. 5. 18.
오늘아침 탄천길을 거닐다 탄천(炭川)은 한강의 지류로서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발원하여 성남시를 거쳐, 서울특별시의 강남구 삼성동과 송파구 잠실동을 끝으로 한강으로 유입되는 총연장 35.6km의 하천이다. 서울 지하철 2호선의 종합운동장역~삼성역 사이의 구간에 탄천이 있고 추후에 서울 지하철 9호선의 .. 2015. 5. 14.
찻잔 속의 그대 향기 찻잔 속의 그대 향기 찻잔속의 잔잔한 눈빛으로 포옹하듯 다가오는 그대는 아련하게 피어오르는 향기로 나를 취하게 합니다 사랑 한 스푼에 입맞춤을 하고 부끄런 홍조빛 뺨이어도 달콤한 느낌에 어쩔 수 없는 전율 그대는 이토록 그리운 향기일까요 이렇게라도 느낄 수 있는 찻잔 속의 .. 2015. 5. 13.
광교산,백운산의 철쭉 어제는 친구와 둘이서 광교산 철쭉을 보기위해 수지성당에서 산행시작... 수지성당=행복의쉼터=맴돌바위쉼터=바람의 언덕쉼터까지 가는데 철쭉꽃은 이미 지고 있었다. 몇일만 일찍왔으면 곱게핀 철쭉꽃터널을 룰루랄라 하면서 산행을 할텐데 못내 아쉬움속에... 그러나 녹음이 우거진 .. 2015.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