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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곳

탄천길에는 예쁜장미꽃이...

오늘 아침 탄천길로 아침운동을 나간다.

오전에 볼일도 있고 낮에 모임도 있고... 그래서 아침 일찍 간단하게 운동을 하기 위해 출발...


 어느새 해는 떠오르고...


 곱게핀 꽃길을 거닐며 룰루랄라...ㅋㅋ

 넝굴장미도 피고...





 예뻐서 찍고 또찍고...





 600년이 넘었다는 보호수 ...그런데 바로옆에 건물이 들어선다고 지금 공사중...



 탄천에는 오리와 백로가 노닐고...



 시간이 없어 오늘 아침은 여기까지 거닐기로 하고 되돌아 간다.




 흰장미도 예쁘고...







 가뭄이 심한가 보다 탄천에는 물이 별로 없다.


이렇게 아침운동은 탄천길에서 운동을 하고 낮에 모임이 있어 점심을 먹고 지인들과 탄천길로 가서 꽃길을 거닐다 왔다



푸른하늘과 뭉게구름이 예뻐서 아파트 베란다에서 창밖의 풍경을 찍어봤다


어제 뒷동산에 올라가는데 이름은 모르지만 새 한 마리가 아직 제대로 날지도 못하고 푸덕거리며 나뭇가지에 있길래 찍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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