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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곳

뒷동산과 광교저수지...


오늘아침 잠에서 깨어 창문을 활짝여니 맑은날씨에 공기가 어찌나 상큼하던지 부지런히 서둘러 뒷동산으로 향한다.



                                                                                         아 !~ 이 상큼한 공기...


 부지런히 서둘러 오르다 보니 광교산이 눈앞에 펼쳐진다. 잠시 숨돌리며 광교산을 바라보고...


다시 걸음을 재촉하는데...


 길옆 곱게핀 철쭉꽃도 담아보고...


 정상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쉼터도 지나고...


 저멀리 산봉우리 위로  일출 이 눈부시게 떠오르고...



 잠시 일출을 찍고...


 산모둥이를 돌고돌아 가는데 ...




 뒤로 돌고돌아 정자각에 도착을 하니...얼마전 까지만 해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었는데 지금은 연산홍이 붉게 불타고 있었다.











부지런히 뒤로 돌고돌아 다시 원점으로 ...광교산을 또 쳐다보고...



이렇게 부지런히 1시간40여분 산행을 하고 ...다른날은 쉼터에서 쉬면서 스트레칭도 하고 2시간 정도 산행을 하는데

오늘은 오전에 볼일도 있고 낮에 모임이 있어 부지런히 산행을 하고 집에와서 아침밥을 먹고 9시30분에 집을 나선다.



 오전에 볼일도 보고 점심에는 친구들과 쿠우쿠우 에서 점심도 맛나게 먹고...배도 부르겠다 소화도 시킬겸

며칠전에 갔었던 광교저수지로 이동...


며칠전에는 이곳에 벚꽃이 피고 있었는데...


친구들과...푸하하






가뭄이 심한가 보다 저수지에 물이 반쯤 줄어있었다.



곱게핀 연산홍...끝없이 펼쳐지고...


도란도란 이야기도 나누며 이렇게 광교저수지 주변을 한바퀴 돌고...


오늘은 아침일찍 뒷동산 올라 상큼한공기 마시며 등산을 하고 ...친구들과 맛난 점심도 먹고 광교저수지로 나들이도 하고

즐거운 하루였다. 오늘은 날씨도 청명하고 공기또한 어찌나 상큼하던지...매일 이렇게 맑은공기 였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