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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나들이 길

경안천 으로

by 미소.. 2017. 4. 6.

지난 1일 토요일은 단양으로

2일 일요일은 경기도 광주에 있는 경안천으로 꽃구경 간다고 갔는데...


경안천 이곳은 여름이면 연꽃이 예쁘게 피는곳인데 ...지금은 이렇게...


연잎이 나오고 꽃이 피면 예쁘겠지...여름에 다시와 봐야겠다.


길옆에 매화꽃이 피어 잠시 머물러 보고...


역시 꽃은 아름다워...


 찍고 또 찍어보고...ㅋㅋ



경안천 갈대밭은 순천만 갈대숲의 축소판 이라 해야하나...


아직 남아 있는 갈대숲...


작은 순천만 갈대밭을 연상시키는 경안천 갈대밭... 잠시 거닐어 보고..




 갈대숲을 정리한곳도 눈에 띠고...


 오리도 한가로이 노닐고...


 자세히 보면 오리가 노닐고 있다...거리가 멀어 줌을 사용했는데도 카메라 줌의 한정...좋은 카메라 면 좋은작품 찍을수 있으려만...


 경안천에 살고 있는 새들도 보고...





 

경안천 한바퀴 돌고 다시 주차장으로 이동하면서...


이곳에 연꽃이 피면 좋겠지...연꽃필때 다시오리라 생각하면서 담아본다.


이렇게 경안천을 둘러보고...여주에 있는 여주보 옆에 있는 파사성으로 이동...



밑에 사진은 어제 뒷동산으로 올라가 보는데

이곳에도 지금 한창 봄꽃들이 피어나고 있었다.


 언제쯤 꽃이 필까 기다렸는데 지금은 온산이 연분홍 꽃물결로 물들이고 있었다. 고마워 꽃들아...내가 얼마나 이순간을 기다렸는데...ㅋ


예뻐서 찍고 또 찍고








 뒤로한바퀴 돌고 정자각에서 스트레칭 하고 있는데...그게 글쎄 가로등밑에 벚꽃이 피었지 뭐야 역시 가로등불이 따뜻해서 일찍 피었나보다



꽃잔디도 예쁘게 꽃을 피우고...


이렇게 토요일은 단양으로 ...일요일은 경기도 광주 경안천으로 그리고  여주에 있는 파사성 까지 나들이 하고

어제는 비온다고 해서 오전에 서둘러 뒷동산 올라 봄꽃들과 데이트 하고... 오늘은 아침먹고 또 나가봐야 하고...미소  이래저래 바쁘다 바뻐

 이러다 몸살날까 걱정...ㅋㅋㅋ...이것도 내가 살아가는 이유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