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으로

어제는 남한산성 진달래가 궁금하여 남한산성으로...

백련사를 지나고...

이름모를들꽃들이 피어 나를반긴다

남문에 도착을 하고...

남문에서 수어장대 쪽으로 ...

영춘정에서 잠시휴식을 취하고...

수어장대를 그냥 통과를 한다. 예전에 많이 들려보았기에...

남한산성은 푸른소나무가 멋지다. 소나무숲길에 노란개나리가 눈에 들어오길래...

진달래도 곱게피고 ...룰루랄라 해야할 이길은 오늘은 컨디션이 별로라 무거운 발걸음으로...

북문을 지나 산성길을 따라 경사가 심한곳으로 올라야 한다...

북문을 지나고...

북문을 지나면서 오르막이 많은 산성길...

경사가심한 산성길...숨이넘어갈듯 숨을 몰아쉬며 계속오르는데...

경사가심한 돌계단을 올라서니 현기증이 난다...휴...요즘 내가 왜이럴까...ㅋㅋ

여기 이문을 나가면 벌봉으로 가나보다...

저기보이는 저문을 통과하고 벌봉으로 가나보다...궁금증이...다음엔 벌봉을 가볼것이다.

벌봉으로 가는산성길...산성이 무너져 버려 보수를 해야할것 같다.

여장에 대한글을 읽고 주변을 둘러보니...

보수를 하려고 막아놓았다.

올라왔으니까 내려가야겠지...

내려가서 벤치에앉아 커피한잔 마시면서 내려온길을 쳐다보고...

장경사 절도 그냥 바라만 보고...

동문을 지나 저기 보이는 저길을 올라가야 한다

 이길은 힘든코스라 그런가 산꾼들이 없다...저기 보이는 저사람 혼자뿐...

카메라 줌을 사용하여 행궁을 찍어보고...

송암정...

송암정에 있는 대부송...

동문을 지나 도로를 지나 산성길로 올라가야한다

 동문에 도착 동문은 공사중...

동문을 지나 산성길을 오르면서 지나온 길을 건너다보고...

계속이어지는 오르막...그늘도 없고 숨은차고...가다쉬고 또쉬고...

여기만 오르면 오늘 힘든코스 다 타는것이다. 힘내라 힘내...

힘든코스 지나 여기서 부터 룰루랄라...ㅋㅋㅋ

 산성이 어찌나 신비스럽던지 찍고 또찍고...

남옹성 넘어로 보이는 검단산...이곳에서 남옹성을 내려다 봐야하는데...힘도들고 해서 그냥 바라만보고...

여기만 돌아가면 남문...

남문 원점으로 돌아온 것이다.

남문과 오전에 산성길을 시작했던지점

사진찍기 좋은장소라 하여 인증샷...ㅋㅋ

하산하여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고 ... 오늘산행 무지 힘들게 했다.

내가살고있는 동내에 도착...길옆에 연산홍이 예쁘게 피어나고...벚꽃은 봄비에 거의다 떨어지고...

우리집에핀 군자란...또 꽃을 피워주었다.

코스: 성남시민속공예전시실=탑공원=백련사=남문=영춘정=수어장대=서문=북문=봉암성=동장대지=장경사=동문=

제2남옹성=제1남옹성=남문=백련사=성남시민속공예전시실 (4시간소요) ...원점산행...오늘산행은 컨디션이 별로라 무지힘든산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