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과 백운산 다녀오다

토요일 광교산(시루봉)과 백운산 등산을 했다.

남편따라 산을 오르자니 숨은 턱에차고 땀은 비오듯 흐르고...

 

 토요일 이라 산꾼들이 얼마나 많던지...

3,4 km 왔으니 앞으로 2,6 km 더 가야 정상인 시루봉이다...

 형제봉을 오르기 위해 암릉도 타고...

 형제봉 인증샷...

 양지재를 지나...

 토끼재를 지나고...

 드디어 광교산 정상에 도착...

 멀리 관악산도 보이고...옅은 연무현상으로 희미하게

 오늘은 백운산으로 갈것이다...

 노루목대피소 도 지나고

 억새밭에서 인증샷...억새는 보이지 않지만...ㅋㅋ

 

 드디어 백운산 정상에 서다...

 

 백운산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주변을 둘러보고...그런데 바람이 강하게 불어 오늘은 춥다.

 

 맑은날이면 정든 계양산도 보인다는데...갑짜기 그리움이...

 

 

 억새밭으로 되돌아와 상광교저수지 쪽으로 하산...

 상광교저수지 에도착...

 

오늘은 이곳까지 등산을...

상광교 버스종점에서 13번 마을버스를 타고 경기대 정문에서 내려 경기대를 가로질러 오르는데 딸과 사위가 차를 가지고

왔다. 오늘 산행은 찬바람이 불어 추워서 제대로 쉬지도 못하고 ...남편따라 산행하느라 숨가쁘게 산행을 했다.

코스:경기대 후문=경기대=형제봉=비로봉=광교산정상=억새밭=백운산=억새밭=상광교저수지 (4시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