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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해외여행

중국여행 3박4일 (황산의 일출)

by 미소.. 2011. 4. 27.

 

산위숙박하고 새벽4시40분에 기상...20여분 산에 올라 천량대에 이르니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하다.

우린 더 좋은곳에서 일출을 보려고 계속 오르는데 아불싸...더이상 오르지 못하게 철문이 굳게 닺혀있다. 다시 발길을 돌려내려오다

일출을 맞이한다...중국은 우리나라 보다 1시간늦음 (중국시간으로 5시30분 임)

일년 중 40여일 밖에 볼 수 없다는 일출 광경을 본 우리는 정말 행운이 였다. 가족의 건강과 우리모두의 건강을 기원하며

무사히 고국으로 돌아가기를 기원해 본다 . 국내에서 본 일출과는 또다른 감동으로 다가온다

 

 

절벽위의 수려한 소나무가 절경을 이루는데 사진에는 별로네.

  우리일행이 숙박하였던 호텔전경

 운해와 일출로 아름다움을 연출하는 청량대...일출을 보기위해 모여 있다

 원숭이가 바다를 바라보는 모습의 후자관해

서해의 구름바다에 경의롭게 솟은 바위들이 장관을 이룬다.

흑호송(약800년)되었다고 한다

부부송

 

북해호텔에서 조식을 하고 절새의 황산비경인 후자관해 몽필생화 를 감상한다 ; 꿈속에 붓끝에 꽃이 피었다는 봉필생화
흑호송(800년)을 거쳐 부부송,시신봉에서 선녀봉의 절경을 감상하며 황산은 기임과 운해 그리고 소나무가 명물이라는데 눈 닿는 곳마다 절경 아닌 곳이 없었다.
동양 산수화의 본고장인 황산은 꿈에 그리던 산이었다. 과연 황산은 명불허전(名不虛傳), 명산 중의 명산 이였다.

아침이라 바람도 불고 조금은 춥다.

 

운곡케블카 타기 위해 하산한다.

 

운곡케이블카(2,804m )백아령에서 타고 운곡으로 하산

 

 

 

 

 

백아령에서 케이블카타고 운곡으로 하산 하여 버스로 이동중...우리가 타고갈 2층버스는 길이 험해 올라오지 못하고 밑에서 기다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