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9월19일 지리산 천왕봉

 

중산리에서 시작하여 칼바위  지나면서 오르막 시작

 망바위에서 잠시 휴식...여기서 부터 후미그릅에 속해있다.

 법계사 지나 또다시 이어지는 오르막...힘은들고 땀은 비오듯 흐르고 모두 지쳤나 보다.

 개선문 앞에서...

 천왕봉을 눈앞에 두고 마지막 오르막길...힘은들고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는다...

 그래도 기념촬영을 해야 겠지...ㅋㅋ

 드디어 천왕봉(1,915m) 휴~ 힘은 들었지만 정상에 도착하니 이~기쁨 어디에다 비할고...

 힘겹게 정상에 도착하니 선두그릅이 후미를 반겨주었고...단체 기념촬영도 하고 각자의 베냥에서 여러가지 음식들을

꺼내놓고 보니 이보다 진수성찬이 있을까...잠시 휴식하면서 허기진 배를 위로하고 하산...

 맑고 고운 가을하늘과 주변풍경에 더 머물고 싶었지만...다음을 기약하면서 아쉬운 발길을 돌려야만 했다.

 

 장터목산장으로 이동...

 

 

 

 제석봉,구상나무 고사목 평원에서

 

 

 유암폭포(높이3-4m)

 법천폭포

 

코스:중산리=칼바위=법계사=천왕봉=통천문=장터목산장=유암폭포=법천폭포=칼바위=중산리  (7시간소요)

자세한 글은 밑에 글에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