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2007년5월11일-14일가족여행...팍상한

 팍상한폭포 를 향해서

 주변 경치가 참으로 아름답다

 

 

 

 

 

 

 

 

 

 

 

 

 

 

 

 팍상한폭포 갔다오면서 잠시 과일가계로...

 마닐라에서(2시간30분소요 )
세계 7대 절경중의 하나인 팍상한 폭포
빼어난 절벽 절경과 함께하는 스릴있는 카누 급류타기
귀중품은 리조트 라커에 넣어 두고  카메라만 들고 출발하였다.
팍상한폭포 관광은 다른 폭포와 달리 2명의 사공으로 구성된
카누에 관광객 두명을 태우고 급류를 거슬러 약 50분가량 올라가는데
선착장을 출발하여 동력선이 갈 수 있는 곳까지는 여러 척의 배들이 줄을 연결하여
가다가 계곡물이 좁고 돌들이 가로막혀 배가 올라갈수 없는곳에서는 사공 2명이
앞뒤에서 밀고 당기며 올라가 배에 타고 있는 우리는 미안하고 측은한 생각이 들었다.
폭포 정상에 도착해서
대나무뗏목으로 갈아탄 후 땟목을 타고 폭포아래로 들어가 온 몸으로
시원한 폭포맛사지 맞는 체험은 정말 좋았다.
잠시 휴식을 하고
다시 급류를 타고 내려오는 스릴 만점의 신나는 경험.
양 옆으로 펼쳐지는 팍상한 졀경에 또 한번 감동. 월남전을 배경으로 한
헐리우드 영화의 대부분이 이 곳 팍상한에서 촬영되었다고한다.
지옥의 묵시록,플래툰을 촬영한곳이며
조성모의 아시나요 뮤직비디오 촬영지로 알려진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