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일 이천 백사 산수유축제 미리가 보고 오후에 설봉공원으로...
"이천의 진산 설봉산 자락에 자리잡은 설봉공원은 세계도자기비엔날레와 매년 열리는 이천도자기축제, 이천쌀문화축제
등 축제 개최지로서 시민의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잡은 공원이다. 설봉공원은 중앙에 넓은 호수를 중심으로 산책로와 전통의 느낌을
주는 정원, 재래가마 등을 배치하여 쾌적하게 공간을 조성하였다. 설봉공원 내 도자테마파크 세라피아에서는 누구나 저렴한 비용을
지불하고 도자기체험을 직접 해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차를 파킹 시키고 들어서니 처음으로 맞이하는 호수공원
호숫가 산책로를 따라 산책을...
민들레도 곱게피고...
제비꽃인가?
이름을 알수없는 신기한 꽃도 담아보고...
도자기 고장이라 그런가 청자교를 지나고...
관고리 오층석탑
도자기 체험실
조각공원으로 이동
도자기 고장이라 그런가 호수에 떠있는 등도 도자기...
계단을 내려가고...
옛 향수를 느끼게 하는 설봉역 ...
앉아 쉬어 갈수 있는 벤치도 있고 뉴턴도서관도 있어 이곳에서 책을 볼수도 있나보다.
양지쪽이라 벚꽃도 피고...
옛 향수를 느끼게 하는 작은 철길을 건너가고...
작은 철길을 건너 벽화가 그려져 있는 벽화골목으로 가 보는데
어릴 때 친구들과 자주 놀던 놀이도 재현해 놓고
글 귀가 맘에 들어 담아보고
벽화를 보면서 옛 향수를 느끼기에 충분했고
설봉 역사 안에는 이런 닥공예 작품도 익살스럽게 표현해 놓았고
벚꽃길 그늘 벤치에 앉아 책을 읽으면 좋을 듯싶고... 우리는 날이 저물어 그냥 보기만 하고...
이곳도 도서관...책을 빌려 벤치에 앉아 독서하면 좋을듯...
이렇게 토요일은 괴산 남군자산 산행을 하고...일요일은 이천 백사 산수유꽃과 설봉공원 산책을 하고
이천에서 유명한 이천쌀밥정식을 먹고 ...주말과 휴일 바삐 움직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훗날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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