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한
"24절기 중 스물세 번째 절기... 절후의 이름으로 볼 때 대한이 가장 추워야 하나 우리 나라에서는 소한 때가 가장 춥다.
대한이 소한 집에 놀러 갔다가 얼어 죽었다.’는 속담은 이런데서 나온 것이다."
그런데 오늘은 포근한 날씨로 소한을 맞이했다. 불어오는 바람결도 봄바람 같고. 낮에 지인들과 점심을 먹고
광교호수공원으로 나들이를 ...
아직까지 그대로 남아있는 갈대...
억새꽃이 아직 남아있어 사진도 찍고...초상권 보호를 위해...푸하하...
호숫가 산책로를 따라 도란도란 이야기도 하면서 산책도 하고 그네도 타고...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
신대저수지 와 원천저수지 를 광교호수공원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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