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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나들이 길

철도박물관과 왕송저수지 나들이를...

by 미소.. 2016. 5. 10.

5월5일 어린이날

우리는 어린이도 없고...오전에 뒷동산 한바퀴돌고 와서

가족들과 백운호수 조가네갑오징어 맛집에서 맛난음식으로 점심을 먹고 철도박물관으로 나들이를...


철도박물관 광장에 들어서니...첫번째로 맞이하는 대통령특별동차 가 눈에 들어오고...







기차 만든회사 마크 모음판 이란다


화차의 변천도 한눈에 볼수있고...그런데 모두 사진에 담아올수도 없고...대충










각 역도 전시되어있고

기관사 옷도 진열되어 있었는데 모두 찍어올수도 없고...

파시형 증기기관차





 철도박물관을 돌아보고...바라앞에 있는 왕송저수지로 나가본다.





이름은 알수없으나 새가 알을품고 있었다. 수많은 사람들이 지나다녀도 꼼짝도 안하고 말이다.




왕송저수지를 배경으로 사진찍는곳이 있길래...딸이 사진찍으라고 해서...ㅋㅋ

왕송저수지 둘레를 한바퀴 도는 레일바이크도 지나가고...4월달에 개통했다나...인터넷 예약이 필수라 우리는 그저 구경만 한다.


이렇게 우리가족은 어린이날 나들이를...

철도박물관은 철도 역사를 한눈에 볼수있어 좋았고...바로 앞에 왕송저수지가 있어 나들이 하기 아주 좋았다.

인터넷 예약하고 레일바이크도 타고 호수 둘레길도 거닐어도 좋고...다만 호수 둘레길 그늘이 없다는게 아쉬움...그리고 나들이객이 쉬어갈

정자각이란든가 벤치를 많이 만들어 놓았다면 더욱더 좋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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