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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나들이 길

(광교호수공원) 튜울립과 호수

by 미소.. 2016. 4. 23.

21일 광교호수공원으로 나들이를...

낮에 모임이있어 모임 끝나고 친구와 함께 호수공원으로 ...




검은색 튜울립 처음보는거라 신기하고 ...



흰색 튜울립 아름답고 청순해 보였다.

 형형색색으로 아름다움의 극치 ...







꽃밭에서 꽃과 향기에 취해 노닐다 원천저수지로 이동...

원천저수지 주변은 지금 연산홍이 피어나고...




호수가에 있는 그네에 앉아 호수를 바라보고...

 그네를 타면서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다 보니 호수에 물그림자 드리워지고...

어찌나 아름답던지...




호수에 푸른하늘과 흰구름도 퐁당 빠져있었다. 이런풍경 처음보는지라 여간 신기하지 않았다.

호수에 빠진 하늘이 얼마나 깊고 깊이 보이던지...

호수를 한바퀴 돌고 벤치에 앉아 차한잔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 꽃도 피우고...다시 주차장으로 ...





이렇게 낮에 모임도 하고 광교호수공원가서 튜울립도 보고 호수공원도 거닐고 즐거운 하루였다.

광교호수공원은...원천저수지와 신대저수지를 광교호수공원이라 부른다...그러니까 공원이 엄청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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