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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나들이 길

미생의다리 와 소래습지생태공원

by 미소.. 2015. 7. 20.

시흥관곡지 연꽃을 보고 미생의 다리로 이동을 한다

시흥갯골생태공원 미생의다리...요즘 찍사님들이 미생의 다리에서 일출과 일몰을 많이 찍어 인터넷에 올리기에 궁금하여 가본다

미생의다리는 자전거 모양...바닷물이 썰물때라 물이 빠지고 있었다.

게구멍도 보고...ㅋㅋ 게가 많았는데 우리가 지나가니 모두 들어가 버린다.

요로콤 빨리도 들어간다.










주변을 둘러보고...

찰옥수수와 차를 준비해 가지고 갔는데 주변을 둘러보아도 그늘진 곳이 없어 이곳에서 잠시쉬면서 차한잔 하고...








아쉬워 뒤돌아 보고 또 찍어보고...


미생의다리도 보았겠다 소래습지생태공원으로 이동...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도착을 하고...


갯벌에는 귀여운 꼬마들이 갯벌체험하러 들어간다.  해당화열매...꽃은 거의다 지고 없었다.

요놈들 봐라...아예 뻘에 들어가서...ㅋㅋ 어찌나 귀엽던지...


해당화꽃도 찍어보고...

전시관에도 들려보고...

전시관들렸다가 옥상에 전망대에 올라 주변을 둘러본다.

염전...






 카페에 들려 팥빙수와 냉음료와 빵도 먹고...




시원한 음료도 먹었으니까 직접 가보기로 하고...

그늘도 없는곳으로 이동을 한다...조금전에 먹은 냉음료 덕분에 그리 더운줄 모르고 걸어가는데...











날씨가 후덥지근하여 대충 둘러보고 집으로 ...

아침일찍 일어난 더음으로 시흥관곡지 연꽃도 보고 미생의다리도 보고 소래습지생태공원도 들려보고...

냉음료와 맛난 빵도 먹고...뜻있는 하루를 보냈다.  오는길에 점심을 먹고 가자고 하였으나 냉음료와 빵과 옥수수를 많이 먹어

점심생각이 없다고 하여 그냥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