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한국민속촌

아주 오래전 우리 아이들이 초등학교 다닐때 한국민속촌 갔다오고 여직 못가봤는데...

딸이 민속촌 가자고 해서 집을 나서는데...

주차장에 차를 파킹시키고 매표소에서 자유이용권을 구매를 해서 들어서는데...설명절이 다가온다고...복주머니가 눈길을 끈다.

이곳에서 점심을 먹고...

여기 저기 눈에 띄는것은 ... 사극은 거의 다 민속촌에서 촬영했나보다.

99칸 양반가 라고 해서 들러본다...강릉 죽헌동에 있는 강릉 선교장이 생각나서 둘러보는데...

강릉선교장이라 많이 다르다.

농악공연도 보고...

민속관도 들어가 본다.

그림으로 정겹게 표현해 놓았다

내가 초등학교 시절 집안 어른(할아버지,할머니)가 회혼을 치루셨다 . 어린나이지만 재미있게 보았던 기억이 난다.

아주 성대한 잔치였다... 추억을 회상하면서 ...

어릴때 보아왔던 물건들... 못본것도 있고.

그림과 자세한 설명까지 ...어린아이 데리고 오면 좋겠다는 생각...

대충 둘러보고 놀이 공원으로 ...딸이 자유이용권을 구매를 해서 일단 놀이공원으로 들어와 보는데...

이것 저것 놀이기구도 타보고...전설의 고향(귀신)도 보고...D4 영화도 보고(아이들보는영화) 그러다 보니 오후6시

서둘러 조각공원도 둘러보고...

오후 6시면 모두 끝... 서둘러 밖으로 나가는데...

어둠이 밀려온다.

일요일 가족들과 한국민속촌으로 나들이를... 우리딸 고마워...그리고 저녁에 돈까스 클럽에서 저녁 아주 맛나게 먹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