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나무꽃
인천대공원 장미공원에 갔으나 장미꽃은 필 생각을 안하고...언제쯤 필까...이제 꽃봉오리가 생기고 있으니...
아침햇살이 눈이 부시다...
호수공원 뒤로 관모산이...
청둥오리가 노닐고...
작약도 이제 꽃이피기 시작한다
이름을 알수없는 꽃이 피어 마치 아카시아꽃 같다.
이른시간이라 장수동 은행나무밑은 조용하다.
이상타...살구 크기가 이렇게 다를까...궁금증이...
거마산으로 오른다
거마산을 지나 성주산으로...지나온길...
찔래꽃...향기가 그윽하다...오늘산행은 아카시아향기와 찔래향기가 얼마나 좋던지...
친구 뒷모습도 찍어보고...ㅋㅋ
산딸기꽃...
솔향기가...
가는 곳곳마다 산꾼들이 ...
소래산 정상에서 인증샷...오늘은 시야가 좋지 못하다...
다시 오던길로 ...오늘은 원점 회귀산행이다.
성주3,2,1 과 거마산을 거쳐 다시 원점인 장수동 은행나무 앞으로...
하루종일 얼마나 땀을 많이 흘렸던지 시원한 맥주한잔 단숨에 마시고...ㅋㅋㅋ
닮지 않았는지...푸하하...
오늘은 친구와 둘이서 소래산으로...
요즘 날씨가 더워 아침일찍 서둘러 인천대공원으로 ...친구와 둘이서 8시부터 산행시작...
쉬엄쉬엄 산행을 하면서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곳에선 잠시 쉬기도 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꽃을 피우며
산행을 했다.
코스:인천대공원=장수동 은행나무=거마산=성주산1,2,3,=소래산= 원점회귀산행 (5시간30분 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