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나들이 길

2006년11월6일 에버랜드

by 미소.. 2006. 11. 6.

 

 

 

 

 

 

 

 

 

 

 

 

 

 

 

 

 

 

 

 

 

어제저녁시간에 동생 한 데서 전화가 왔다 에버랜드 자유이용권이 있는데 내일 가자고

아침에 일어나니 어찌 날씨가 비 올 듯 흐려있다.

준비를 하고 서울 언니네로 갔다 언니네서 동생 내외와 함께 에버랜드로...

날씨가 어째 영... 가끔 보슬비도 내리고 그래서인지 관람객은 별로 없고

우리 일행은 자유이용권으로 원 없이 놀이기구도 타고 이곳저곳 빠짐없이 구경을 했다.

3D 영화도 보고 사파리도 보고... 나중엔 춥기도 하고 놀이기구도 그만 타고 싶었는데

언니는 잼나다고 더 놀다 가잔다.

그래서 세계 각국에 인형들이 모여있는 곳으로 가 인형 구경도 하고 시간을 보내다

집으로 오는데... 첫눈이 내리고 있었다... 동생아 고맙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