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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유럽3개국 프랑스 파리(투브르박물관 ,몽마르트 언덕)

by 미소.. 2010. 4. 11.

 투브르박물관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세계 3대 박물관으로 꼽히는 투브르 박물관은 원래 파리를 방어하기 위해 13세기에 세운 요새였다
이후 샤를 5세가 거처를 하면서 왕궁이 됐고 프랑수아 1세 때 왕실 소유 미술품을 전시하는 박물관으로 바뀌었으며
이어 까뜨린 드 메디치가 튈르리 궁전과 세느강 남쪽 갤러리 공사를 시작으로 나폴레옹 3세가 1852년에 북쪽 갤러리를 완성하면서

오늘날 투브르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나폴레옹 은 프랑스 혁명기의 군인이자 정치가로 훗날 프랑스 제1제국의 황제 나폴레옹 1세(Napoléon I 재위 1804년~1815년)로 즉위한다.

또한 라인 동맹의 보호자 겸 이탈리아의 왕이기도 하였다..혁명 시기 여러 전투와 원정에서 명성을 떨쳐다.

 그 유명한 모나리자

 밤,낮이 바뀌어서 엄청 피곤했다...두눈엔 졸음이...ㅋ

 너무 피곤해서 사진찍는것도 싫었다.

 

 

 

 비너스상

 

 

 

 

 

 

 

 

 중식에 달팽이 요리에 와인 한잔...

파리 시내 건물들...

 몽마르트 언덕

몽마르트르(Montmartre)는 프랑스 파리 북부에 있는 지역으로, 종교적 분위기와 시대에 따른 미술사조의 흐름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그 문화·예술적인 정체성을 간직하고 있는 곳이다. 또한 오늘날, 주거지역이기도 하면서 역사·문화적 중심지이기도 하여

오래된 파리의 전형적인 골목길을 거닐고 싶어하는 관광객이 꼭 들르는 곳이다. 창작과 예술의 장소로, 이곳에서는 관광객들은

항상 그림을 그리는 무명화가들을 볼 수 있고, 또한 영화 촬영 현장을 발견할 수 있다.

파리에서는 꼭 보아야 할 관광 명소의 하나인 몽마르트 언덕...무명 화가들의 작품들...

 몽마르트 언덕에서 내려다본 시가지... 파리의 시가지가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데 저 멀리에 에펠탑도 보인다.

 저녁 무렵의 파리 시가지의 노을에 물들어가는 모습을 바라보기에는 일품이란다.

 

 

언덕위에 햐얗게 솟아있는 사크레 쾨르 대성당

 

 

 

 

 

 나폴레옹의 개선문

1806년 나폴레옹의 명령으로 건설한 높이50m,폭 45m의 개선문은 프랑스군의 승리를 기념하여 만들었으나 완공을 보지 못하고

나풀레옹은 죽었다. 나폴레옹은 죽어서야 저 문을 지나 갈 수 밖에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개선문을 둘러 싼 광장을 (에뜨와르-별)이라 하는데 파리 시민들은 개선문을 <에뜨와르>라고 부르기도 한단다.

 

 세계를 대표하는 패션과 유행의 거리로 유명한 샹제리제 거리

 

선택관광

*파리=세느강 유람선+에펠탑 전망대+몽마르트 언덕= (80 유로)

*나폴리=카프리섬= ( 120 유로)

*로마= 벤츠투어= (60 유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