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근리=승천사=명지폭포=삼거리=명지1봉=명지2봉=삼거리-명지폭포=승천사=익근리 (5시간40분 소요)
명지폭포 지나 금낭화 군락지
계속 이어지는 가파른 오르막
숨은 턱에 차고 힘들다 힘들어...
계단 사잇길로 곱게핀 야생화
정상엔 진달래가 곱게 피어 우릴 반긴다...
드디어 정상 ...야 ~ 호
명지2봉...진달래가 예쁘다
익근리=승천사=명지폭포=삼거리=명지1봉=명지2봉=삼거리-명지폭포=승천사=익근리 (5시간40분 소요)
경기도내에서 두번째로 높은 산으로 경기도의 최고봉인 화악산(1,468m)과
가평천을 사이에 두고있으며 산세가 웅장하고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어있다
산 동쪽의 가평천 계곡과 익근리계곡의 명지폭포가 유명하고
명지산 일대의 산과 계곡들은 경기도내에서는 첫째가는 심산유곡으로 알려져 있다."
6km나 되는 익근리계곡은 여름철 물놀이하기에 좋다
익근리 주차장에서 8시쯤 산행시작
비구니도량 승천사를 지나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산길은 계속 계곡산행
넓은 반석 위를 흐르는 계류가 여기저기 소를 이루고 울창한 숲과 어우러져
시원함을 더해주는데...
한 시간쯤 지나 명지폭포가 나왔지만 등산로에서 50m를 내려가야 볼 수 있기에
하산할때 가기로하고 직진...
맑고 상큼한 공기는 기분 업 시키고 등산로 옆엔 금낭화 군락지
금낭화 군락지를 버서나서 부터 가파른 오르막
숨은 턱에차고 땀은 비오듯 흐르고...이윽고 명지1봉 정상(1,267m)
익근리에서 명지산 정상이 5.9km 라나...그러니 오색에서 대청봉(5km)보다
더 많이 걸어던것 같다.
정상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명지2봉(1,250m)으로 명지1봉에서 명지2봉은 1.2km로
능선길은 아직 숲이 우거지지않아 태양을 그대로 받아들여 조금은 더운듯...
명지2봉에서 잠시휴식하고 가파른 급경사를 내려와 계곡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삼거리를 지나 명지폭포...익근리 주차장으로...계곡길은 조금은 지루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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