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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 지만 즐겁게 살자.
생활의 지혜

건강에 도움주는 식물

by 미소.. 2008. 7. 23.

<<숙면을 도와주는 안개꽃>>

침실에 안개꽃을 두면 숙면을 취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안개꽃의 향은 긴장을 완화시켜주고,편안한 기분을 지속할 수 있게

해서 그런다고 하는데 아이리스와 스타티스가 적당합니다.

 

<<고혈압에 좋은 프리지아>>

프리지아처럼 맑고 생쾌한 계열의 향기는 고혈압 환자에게 좋아집니다.
향기가 교감 신경에 직접 작용해 흥분된 신경을 억제하고, 혈압을 정상
적인 수치로 되돌려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긴장감 심리적불안감 스토케시아>>
스토케시아는 부드럽고 맑은 향기가 흥분을 진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시험을 앞둔 수험생이나 장시간 책상 앞에 앉아 있는
직장인들의 긴장감을 풀어주고
피로 회복에 도움을 준다. 상쾌한 느낌을 주는 꽃으로 불안정한
심리상태나 불면증에 시달릴 때 놓아도 효과적입니다.

 

<<갱년기 피로에 장미>>
동양의학에서 장미는 갱년기 여성의 심리적ㆍ육체적 불안감을
달래주는 효과가 있다고 전하는데요.
장미의 향기는 특히 심신의 피로를 회복시켜준다. 장미의
향은 꽃보다는 잎에서 더 많이 나오기
때문에 꽃꽂이를 할 때에도 잎을 너무 많이 떼어내지 않도록 합니다.
또 가족 공유의 공간인 거실에 장미를 놓으면 집안 분위기가 한결
밝아집니다.
잎과 꽃의 습기 조절 작용이 활발해 건조해지기 쉬운

실내 공기의 적정 습도를 지켜주기도 합니다.

 

<<두통 현기증 국화>>
흰색ㆍ분홍색 국화는 두통ㆍ어지러움에 도움이 되며,

고혈압과 눈의 피로에 효과가 있습니다.
노란 국화는 식욕을 증진시키고, 심신을 편안하게

달래줍니다.

 

<<맑은 공기로 바꿔주는 수선화>>
향이 좋은 꽃을 놓아 공기 청정 효과를 느껴보자. 편안한 종 모양의
은방울꽃이나 수선화가 대표적인 꽃으로 화장실에는 꽃병보다는
화분의 형태로 기르는 것이 공기 청정에 효과적입니다.

 

<<불쾌감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때 튤립>>
튤립의 향기와 색은 불쾌감을 없애주고 초조한 마음을 진정시켜줍니다.
노란색 튤립은 신진대사를 촉진, 분홍색 튤립은 정신을 안정시켜준다.
빨간 튤립은 신기하게도 반사적으로 피를 움직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아침에 일어나기 힘든 사람에게 활기찬 아침을 선사해줍니다.
컴퓨터에서 나오는 전자파는 꽃보다는 잎에 의해 약화되기 때문에
화분의 형태로 두거나, 녹색 잎이 있는 상태로 꽃꽂이를 해야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식욕을 돋구게 하는 아스트로메리아>>
식욕을 돋울 수 있는 황색 계열의 꽃. 노란색의 아스트로메리아는
 위를 따뜻하게 하고, 뇌의 흥분 작용을 촉진해 식욕을 돋워줍니다.
오렌지 색의 거베리, 팬지도 도움이 됩니다.

 

<<식욕부진 무기력증에는 시클라멘>>
주홍, 분홍의 화려한 꽃 색깔이 사람의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며 활력을
넣어준다. 꽃병에 꽂아 두기보다는 화분에 심어 뿌리를 내리고
있을 때 더 강한 에너지를 뿜어냅니다. 향기가 강한 꽃이기 때문에
식욕을 촉진시키고 몸의 생기를 찾아주는 데 큰 도움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