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산 오르다 뒤돌아 본 석수동 전경
삼성산
삼성산 국기봉
관악산 8봉능선 오르면서
뒤로 6,5,4 봉인듯
구슬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연주대를 향해 오르다 쳐다본 푸른하늘엔...
휴일이라 등산객 많네요...
왕관바위 라나요...
멀리 삼성산이 보이네요...지나온 발자취...
오월의 바람은 시원한데...이곳을 지날때는 조금은 더운듯
드디어 1봉을 지나 연주대를 향해서...
연주대가 보이고 암릉위에 연주암이 보이네요
벼랑끝 암릉위에 있는 연주암 석가탄신일을 맞아 수많은 연등이...
연주대 도착... 다른때와 달리 등산객이 별로없네요
모두 그늘을 찾아 숲속으로 들어갔나 봅니다.
코스:관악역=삼막사 국기봉=철탑=삼성산 국기봉지나 관악산으로 =관악산 8봉능선으로 =
연주대=서울대 (산행시간 8시간30분소요)
휴일이라 등산객이 많을것 같아 아침일찍 집에서 출발
8시40분 맑고 푸른하늘에 오월의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와
상쾌한 기분으로 산행하기 시작
삼성산을 오를땐 아침공기가 그렇게 상쾌할수가...기분은 룰루랄라...
삼막사 앞 국기봉으로 올라 능선길을 접어드니 오월의 햇볕은 제법 더웠다
철탑을 지나 삼성산국기봉을 지나 무너미고개로 하산 한다는것이 길을
잘못들어 길도 아닌길을 헤메면서 내려와 계곡에서 잠시 휴식...
점심을 먹고
관악산 팔봉능선을 오르기 위해 산행시작
그늘도 없는 팔부능선길은 우리를 조금 힘들게 했다
간간히 불어오는 산들바람은 흐르는 땀을 시켜주었고 몇시간이 흘렀을까
연주대에 도착해서 기념촬영하고 서울대로 하산... 사당역으로 하산할까 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릴것 같아 서울대로 하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