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틀동안 계속되는 눈으로 온 세상은 은백의 세상... 눈내리는 계양산 풍경이
넘 아름답죠... 계양산 설경이 나를 부르기에 단숨에 달려갔죠... 두세시간동안 눈속에
뭍혀 시간 가는줄 몰랐네요...
**계양산(桂陽山)은 높이 394m의 산이다.
계양산이라고 부르게 된 것은 계수나무와 회양목이 많이 서식했기 때문이다.
1988년 인천시 시공원 제1호로 지정되었다.
인천시에서 가장 높은 산인 이 산의 동쪽 능선에 있는 계양산성(桂陽山城)은
삼국 시대 때 축조된 것으로 알려져 일명 고산성(古山城)으로 불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