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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산행

관악산 ...2

 

연주대 앞에있는 자운암 능선이라고 하던가...그옛날 산행했었는데...그땐 자운암능선인줄 모르고 산행했었다.

 연주대 바로밑에있는 암릉코스...위험을 무름쓰고 오르는 산꾼들...

연주대에서 바라본 연주암...

 

 드디어 연주대 도착... 산꾼들로 인산,인해...

 

 팔봉능선 넘어로 삼성산이...다가온다

 

 

가던길을 잠시 멈추고 뒤돌아 본다.

 이름은 알수없으나 멋지다...

 조심조심해요 위험하니까...ㅋ

 예전에는 릿찌산행 무지 좋아했는데...향로봉에서 한번 떨어지고 나서는 릿찌가 겁이나서리...쳐다만 보고 옆길로...ㅋㅋ 내가왜 이러지

예전에 내가 아닌듯...내자신에 실망하면서...

 예전에는 이런코스 무지 좋아했는데...지금은 릿찌도 못하고 쳐다만 봐야 하니...

 관악산 6봉과7봉 사이에서 사고가 난나보다 헬기 두대가 떴다

 잠시후 구조를 하고 떠나간다.

 관악산 8봉능선 몇일전에 산행한 코스...왼쪽에서 부터 8,7,6,5,4,3봉이...학바위능선으로 산행하면서 촬영...

 멀리 삼성산이 있고 그앞에 학바위...학바위는 하늘에 닻을듯 높게 보인다...

 학바위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사진을 찍어준다나...푸하하...

 무너미고개를 지나 서울대 주변 산책로...

 

서울대옆 호수공원에서 ...오늘산행은 이것으로 끝...ㅋㅋ

 

 

 

 

 

 

코스:낙성대역=마당바위=전망대=연주대=학바위능선=무너미고개=서울대 (7시간소요)

 

낙성대 공원에서 찍은사진이 9시39분이고 ...마지막 찍은사진이 16시34분이니 산행시간은 7시간 조금 넘을듯...

여유있게 쉬엄쉬엄 놀면서 관악산의 만추에 젖어 들어 시간가는줄 모르고 산행했다

 

오늘계획은 북한산 단풍산행이였는데...글쎄 그게 삼화고속이 파업으로 운행을 아니한다나

이곳에서 전철을 타고 북한산 가려면 넘 많은시간이 걸리기에...북한산을 포기하고 관악산으로... 사당으로 갈까 하다가

낙성대코스를 아니타본것 같아 낙성대에서 시작...관악산 연주대를 지나 삼성산을 타고 관악역으로 하산하려했는데

넘 놀다보니 삼성산 넘어갈 시간이 촉박하여 서울대쪽으로 하산했다...깊어가는 가을을 맘껏 느끼고 여유있게 산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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