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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유럽3개국 4월5일 피렌체 (성베드로 대성당 과,벤츠투어)

by 미소.. 2010. 4. 11.

 

아침에 일찍 일어나 호텔 주변을 산책하다가...

 이탈리아는 언덕위 높은곳에 집을 짖는것을 좋아 한단다...

 성베드로 대성당을 가기위해 이른아침 출발하여 두세시간 줄을 서 겨우 입장할수 있었다...어찌나 관람객이 많던지...

 

 

 

 

 

 줄을 서서 움직이고 있는 모습들...

 

 

 

 

 

 세 시간이란 시간이 흐른 뒤에야 겨우 성베드로 대성당 안으로 들어올수 있었다

 

 

 

 

*지금부터 벤츠투워 해볼꺼나...ㅋㅋ 밑에 사진부터...

 트레비 분수...동전을 분수대에 던져 넣으면 사랑을 이룬다는 트레비 분수에 동전 3개를 던지는 이유는 ...

하나의 의미는 다시 로마로 돌아 오게 해달라는 약속 / 두개의 의미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게 해달라는 기원
세개의 의미는 원래 카톨릭 국가인 이태리에서는 이루어 질수 없는 이혼을 의미하는데 보통은 이루어 질수 없는 일을

이루게 해달라는 소원의 의미라고 한다

 17세기에 교황청 스페인 대사가 이곳에 본부를 두면서 스페인 광장이라고 불리게 되었다. 영화 《로마의 휴일》에 등장하여 유명해졌으며

 이탈리아 사람들과 관광객들로 항상 붐빈다. 계단에 철쭉꽃이 심어져 꽃이 피는 시기에는 적색, 분홍색 꽃들이 만발한다.
계단을 올라가면 트리니타 데이 몬티 교회(Chiesa della Trinita dei Monti)가 있다. 스페인 계단은 17세기에 트리니타 데이 몬티의 프랑스인
주민들이 교회와 스페인 광장을 계단으로 연결시키기 시작하면서 만들어졌다. 광장 중앙에는 베르니니와 그의 아버지가 설계한 바르카치아
분수가 있다. 물에 반쯤 잠겨 있는 물이 새는 배는 베르니니가 만든 것이다. 바르카치아는 '쓸모 없는 오래된 배'를 의미한다.

 

 비또리오엠마누엘레2세 기념관--일명 이탈리아 통일기념관 입니다.

 1911년에  이탈리아 통일을 기념하기 위하여  건축된 이 건물은  16개의 기둥이 호를 이루는 도리아식 건축의 대표적인 건물의 하나로서 

그 웅장함과 정교함,  세련된 건축기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베네찌아광장 정면에서 보면 건물정면에 계단이 있고 계단을 올라가면 

365일동안 성화가 지펴져 있고 근위병이 차렷자세로  지키고 있는데 계단 밑은 이태리 무명용사들의 묘지로 쓰이는 곳입니다.

 이탈리아 시청

 

 

 콜로세움
이탈리아 로마에 있는 투기장

정식으로는 "플라비우스 원형극장" 이라고 한다. 라비우스 황제 때 세워진 것으로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 중세에는 "거대한 건축물" 이란 뜻으로 쓰였다.
제정기 로마의 복받은 로마 시민의 오락시설로서 여기에서는 글라디아토르  시합,맹수연기 등이 시행되었다. 내부는 약 5만 명을

수용하는 계단식 관람석이 사상으로 설치되어 있다. 콜로세움의 명칭은 근처에 네로의 거상이 있었던 데에 유래한다.

* 여행중 콜로세움에 도착할때쯤 비가 내리기 시작 빗속에서 콜로세움 관광

*벤츠투어 때 많은사진을 찍어왔는데...그게 글쎄 사진을 씨디에다 구워 놓았더니 파일이 너무커

클릭이 아니되네...아님 잘못 구워졌는지...넘 아쉽다.

 

피렌체는 이탈리아에 속해 있는 또하나 중립국 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