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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2006년 8월2일-7일 마카오,방콕,타파야 가족여행 (농눅빌리지)

by 미소.. 2006. 8. 9.

 

 동양최대의 자연파크 농눅빌리지(개인소유라함)...코끼리쇼

 안마를 해준다나...

 

  

 

 

 

 

 

 

 

 

 코끼리트렉킹

 

 

2006년 8월2일-7일까지 해외여행
마카오=방콕(1박)=파타야(3박)  4박6일

이번여행은 
우리 다섯식구 가족여행이 였다


2일
오전 8시 인천공항 출발 (마카오까지 일행 28명)
10시40분 마카오 국제공항 도착(3시35분소요)
마카오는 한국보다 1시간 늦음
마카오 도착해서 성바울 성당,세도나광장(건물들이 넘 아름다움)
와인박물관에 들려 와인을 시식하고
그랑프리 박물관(아시아 최고의 자동차 경주용 차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모두 우승한 차와 오토바이 라 한다)(1인당 10달러)관람하고

 

잠시 시간이 남아 자유시간 우리 다섯식구는 백화점에 들려
아이쇼핑을 하고 백화점안에 있는 카페에 들렸다
들어가면서 카운터에서 us$ 되냐구 물어보았다 그런데 된다고 해서
 커피와 아이스커피 두딸은 아이스크림 팥빙수를
먹고 계산할려고 하니 달러는 안된다고 한다
영어를 잘 모르는 아가씨가 잘못듣고 된다고 했던것이다

급히 은행을 찾아 환전을 해서 계산을 하고 내려가니 모두들 모여 있었다
(비씨카드로 계산하면 되는것을 깜박 잊고 있었다...실수를 하려니 ...ㅎㅎ


카지노 방문하여 그이와큰딸은 게임을 하고(사위는 샌달을 신었다고 입장불가)
카지노엔 샌달이나 짧은바지 소매없는 옷을 입으면 들어갈수 없다고 한다.

오후 6시50분 방콕행 여객기에 몸을 실었다
그런데 몸도 마음도 피곤하였다 (3시간소요)
오후 8시45분 방콕도착

방콕은 마카오 보다 한시간 늦음(우리나라보다 2시간늦음)
가이드 미팅하고 호텔로 투숙

 

3일
호텔에서 아침을 간단히 먹고 역대왕들의 거처인 왕궁,에메랄드사원

관람하는데
여기서도 짧은바지는 안된다고 해서 남편과,두딸은
입구에서 빌려주는 치마와바지 (1달러씩) 빌려입고 더운날씨에
땀을 삐질삐질...ㅎㅎㅎ

수상시장 (배를타고 지나가는 관광객들에게 물건을 파는시장) 관광하고

중식을 하고 악어농장

악어들이 그렇게 많을수가 없었다
악어쇼를 관람할땐 위험하기 그지없었다
저러다 다치면 어쩔까 불안한 맘에 등골이 오싹
호랑이 재롱잔치쇼 를 보고 티뷰에서 본

어미호랑이에 새끼돼지 ,어미돼지에 호랑이새끼가 젖을먹고

있었다. 많은호랑이와 개가 함께 살고 있었구

아가씨 몸에 지네가 몸을 감싸고 있기도 했다 (넘 위험함)

 

중식후

파타야로 이동
석식에 태국의 전통음식 수끼(샤브샤브)먹고 배탈이나 밤새 고통

석식후 알카쟈쇼(게이들의쇼) <1인당 30달러>
세계3대쇼의 하나이며 태국을 대표하는 알카쟈쇼
남자로 태어 났으나 남자로 살지 못하고 스스로 선택한 여자의 일생
그들이 펼치는 그들만의 화려한쇼.

쇼가끝나고 게이들과사진촬영(2달러)작은딸 촬영

 

4일
호텔서 조식후
에메랄드빛 바다와 다양한 해양스포츠가 어우러진

산호섬 으로 이동(1인당 50달러)
배를타고 섬으로 가다가 두딸은 파라셀링 (대형스피드보트가 낙하산에 사람을
매달아 끌어주는 기구랍니다) (1인당 20달러) 타고
산호섬 에서 해수욕하고 (난 배가아파 물에 못들어감)
오후에 호텔로 들어와 잠시 휴식
저녁시간에  미니시아(소형으로 제작된 태국문화 유적 및 유명
건축물이 전시 된 미니시암 관광을 하고) 난 배가 아파 호텔에서 쉬고있었다.
미니시암 관광끝내고 자유시간 타파야 할인매장

쇼핑하고 왔다고한다.

 

5일
오전 10시 동양최대의 자연파크 농눅빌리지(개인소유라함)에서
코끼리쇼 와 태국의전통 민속쇼와 민속춤 관람하고 정원을 관람하면서

사진촬영하고
코끼리트렉킹 (그이와나 둘만이 코끼리 타고 태국의자연을 느껴보았다)(30달러)
중식은 한정식인데 배가 넘아파 먹지못하고
파타야에 있는 외국인전용 병원에 가서 검사하고 혈관주사를 맞고 왔는데
춥고,열이 심하면서 구토 증상까지 ...
열이 넘 심해 해열제먹고  냉찜질과 에어컨을 키고 열을 시켰다
어찌나 춥고 떨리던지...
작은딸은 내곁에서 간호하고 남편과,큰딸내외는 타파야 야경 관광을 나갔다.
내가 아파 하니 관광을 안나가겠다는걸 내가 나가라고 했다
여기까지 와서 나때문에 관광 못하는걸 볼수가 없었다.

 

6일
밤새 아파 끙끙대고 여행이고 뭐고 빨리 집으로 가고싶었다
조식을 호텔에서 죽을 서너수푼 먹고
오전 10시 짐을 챙겨 미니버스에 실고 파이애플농장 들려 시식하고
중식은 한국사람이 운영하는곳에서 비빕밥과 국수를 먹고
라텍스,잡화점 쇼핑하고 방콕으로 이동
방콕에서 보석시장,면세점 들려 바이욕타워 84층 (1인당 40달러)
방콕에서 최고 높은 84층 빌딩에서 멋진 방콕의 야경과 푸짐한 부페 식사를
하고 9시30분 방콕 돈무앙 국제공항으로 이동  방콕출발

 

7일

오전1시30분 마카오도착   2시5분 마카오출발 

오전 6시40분에 인천공항에 도착했다
이번여행은 가족여행이라 좋았는데 파타야 도착해서 음식을 잘못먹어
장염으로 고생을 많이 해서 넘 힘든여행이 였다.

 

방콕에서 부터  우리가족 다섯 서울에서온 아가씨두명
7명이 미니버스로 오붓하게 여행을 했다.
가족여행이라 자유시간이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