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내가 살고 있는곳

오월의 장미와 광교호수공원(신대호수)

광교호수공원으로 가보기로 하고 집을 나선다.

담장에 곱게  장미꽃 너무 예뻐 폰에 담아본다.

 

단풍나무 가을이 아니어도 단풍이 든 것 처럼 아름답다.

 

아파트를 지나 

숲 속 마을을 지나가는데 ... 이곳에도 집집마다 담장 가득 곱게 핀 장미꽃

 

담장 가득 고광나무 꽃도 예쁘게 피어 있고

 

고광나무 꽃

 

병아리꽃나무

 

산딸나무

 

클레마티스겹꽃

 

지칭개

 

랜디제라늄

 

붉은 인동초

 

여름에 눈처럼 하얗게 핀다고 해서 하설초라 부른다고 한다.

 

댕강나무 / 마른나무를 꺾으면 "댕강"하고 소리가 난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꽃말은 소녀의 꿈

 

솔잎대극

 

피라칸타 꽃말은  알알이 영근 사랑

 

 

 

신대호수... 안개 때문인지 운동 나온 사람들이 별로 없었다.

 

야경이 아름다운 정다운 다리

 

족제비싸리

 

덜꿩나무 꽃

 

호숫가에 곱게 핀 창포꽃도 담아보고

 

그런데 호수에 새들이 별로 보이지 않았다.
뿔논병아리와 물닭 그리고 논병아리는 다른 곳으로 떠나갔는지 몇 마리밖에 보이지 않았다.

나무해당화가 곱게  곳으로 지나가는데 벌이 꽃가루 채집에 정신이 없다.

 

동영상으로 담아본다.

 

누가 다가와도 사진을 찍어도 아예 모른 체하고 꽃가루 채집에 정신이 없길래

 

동영상으로 찍어도 못 본 체 한다.

 

가만히 보니 꽃가루도 없는데 꽃 속에서 아예 뒹글고 뒹군다... 동영상

 

지나온 길도 바라보고

 

반영도 찍고 ... 그런데 수련은  2 - 3일 후면 필것 같다.

 

수련이 곱게 피면 아름다울텐데...

 

지나온 길도 뒤돌아 보기도 하고

 

이렇게 신대호수 한 바퀴 돌아보고 숲 속 마을을 지나 집으로 ...

 

금계국

 

일본조팝나무

 

오늘도 난 이렇게 아침운동을 하면서 하루를 시작한다.

'내가 살고 있는곳'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산책길에서 만난 꽃  (8) 2024.07.24
나의 일상은 꽃과 함께  (8) 2024.05.20
산책길에서  (27) 2024.05.01
공원과 탄천의 봄꽃들의 향연  (0) 2024.04.09
이곳에도 꽃피는 봄이 왔다.  (34) 2024.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