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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들이 길

수원 화성 야경

어느 날 수원화성 근처 맛집에서 가족들과 저녁을 먹고 소화도 시킬 겸 수원화성으로 와 본다.

 

주차장 담장에 곱게 핀 덩굴장미



바라만 보기엔 왠지 서운한 것 같아 폰으로 담아 보는데
폰 사진은 해상도가... 영

 

찍고  찍어봐도 맘에 드는 사진은 없고...  화성 둘레길을 따라 산책이나 해야겠다.

 

장안문 

 

드론으로 찍으면 이런 모습일 텐데...

 

세계문화유산 화성

 

수원화성의 모형

 

"정조가 꿈꾼 새로운 조선, 화성
수원 화성(사적 제 3호)은 팔달산과 그 동쪽의 낮은 구릉과 평지를 감싸며 
쌓은 평산성(평지와 산을 이어서 쌓은 성)으로 타원형태를 이루고 있다.
 성의 전체둘레는 5.744km이고 높이는 4.9~6.2m이다. 정조는 자신의 왕권을 강화하고 
새로운 정치 공간을 마련하게 위해 신도시 화성을 계획하게 되었다. 
수원 화성은 당시의 최첨단 과학과 건축술이 빗어낸 역작으로 동양 성곽의 백미로 평가받고 있다. 
당시 화성 건설에 관한 모든 과정은 《화성성역의궤》라는 책에 모두 담겨 있다.
 화성은 1997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됨으로써, 한국의 세계적 자랑거리가 되고 있다.

수원 화성의 그 방대한 공사를 2년 9개월이라는 단기간에 끝낼 수 있었던 것은 
다산 정약용이라는 젊은 실학자의 역할이 컸다. 
그는 화성의 설계를 맡아 전통적인 방법을 기초로 중국을 통해 들어온 여러 서양의 건축을 참고하였다. 
화성은 정약용의 설계를 바탕으로 채제공을 비롯한 박지원, 홍대용, 박제가와 같은 유능한 
실학자들의 젊은 패기와 거중기, 녹로와 같은 과학기술이 접목되어 만들어졌다. 
당시 건설된 주요 시설물로는 문루와 옹성을 갖춘 4대 문과 행궁, 암문, 수문, 연못, 장대, 공심돈, 
각루, 포루, 봉돈, 궁대, 치성, 용도, 적대 등 48개소이다." ( 백과사전에 나온 글 )

 

서북공심돈

 

서북공심돈과 화서문

 

화서문(서문)

 

 안으로 들어와서 왼쪽 화서문과 오른쪽 서북공심돈을 다시 찍고

 

성안에 있는 카페들 집집마다 리모델링하고 카페와 음식점들을 하고 있었으니
예전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옛 모습 그대로 보전했었으면 좋으련만...

 

이 카페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있는 구엘공원에 있는 가우디 건축물과 똑같이 만들었다고 한다. 
야경사진을 폰으로 살짝 확대해서 담았더니 영 아니네

다음에 올 때는 꼭 들려봐야겠다. 스페인 여행에서 인상 깊었던 건축물이었거든

 

저 ~  멀리  창룡문 뒤로 열기구도 바라보고

 

이곳도 카페 ... 성안은 온통 카페와 음식점

 

북수문도 지나가고

 

동북각루(방화수류정) 

 

공사 중인지 누각에 들어가 볼 수 없다.

 

철쭉꽃이 만개했을때 와봐야 했었는데... 올해는 꽃필 때 와보지 못했다.

 

용연으로 내려가면서 동북각루(방화수류정)도 바라보고

 

용연에서 반영도 담아본다.
수원 8경  하나이자 수원화성 명소인 용연(龍淵)
용연은 용이 머무는 연못이라는 의미로 용머리처럼 생긴 용두 바위에서 유래했다.
호수 가운데에는 작은 섬이 있고 용연에 비치는 보름달의 모습은 이곳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관으로 손꼽는다.

 

용연을 지나 다시 북수문으로 와본다.

 

반영도 담고

 

화성 둘레길을 따라 반정도 산책을 하고 집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