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62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 광교호수공원에서 드론아트쇼 5월 28일 광교호수공원에서 '2025 수원 ITS 아태총회' 개막을 축하하는 드론아트쇼가 조직위가 주관하며 오후 8시 30분부터 15분 동안 1200대 드론이 자율주행 차량 등 스마트도시 이미지를 연출한다고 해서 가보기로 한다. 드론쇼가 펼쳐지기 전에 버스킹 공연부터 시작한다는데 우리는 조금 늦게 가서 버스킹 공연은 보지 못했다. 드론쇼를 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는데 우리도 자리를 잡고 앉아 드론쇼가 시작되기를 기다린다. 드디어 광교호수공원 상공에서 펼쳐지는 드론아트쇼가 시작되는데우리 앞에 앉아 있던 사람들이 일어서서 사진을 찍기 때문에 사진은 몇 장만 찍어본다. 오래 쓴 나의 폰 카메라 확대해서 찍으면 사진이 이렇게 화질이 안 좋다. 좋은 걸로 바꾸긴 해야 하는데... 수원 화성으로 차.. 나의 소소한 일상 4월 27일 광교호수 공원(신대호수) 철쭉꽃을 만나러 가본다.철쭉동산에 올라 신대호수도 내려다보고 계단을 내려와 뒤돌아 보기도 하고 귀여운 꼬마 왜가리도 만나고 물이 많아서인지 뿔논병아리의 둥지는 보이지 않는다. 지금쯤 알을 품고 있어야 하는데... 모두 어디로 갔을까?**************************************** 5월 11일 오후 광교호수 공원으로...길옆에 애기똥풀이 노랗게 꽃을 피워 황금빛으로 다가온다. 자세히 보면 예쁘기도 하고 고들빼기 민들레 왜가리가 물고기를 잡고 있었는데... 순간포착을 못했다. 산딸기 꽃 진한 향기를 뿜어내고 있는 아카시아 길도 거닐고 매발톱 모란꽃 노랑선씀바귀 꽃들이 나의 발걸음을 자꾸 멈추게 하는데... 낭군님은 빨리 안 온다고 구시렁 거린.. 4박5일 가족여행(여수,남해,하동)...2편 5월3일 일요일 아침에 일어나 창밖의 풍경을 바라보니 어찌 비가 내릴듯...이 사진은 딸이 펜션 앞의 모습을 찍어 보내준 사진이다 우리는 2층 ... 딸은 3층 그리고 우리 옆라인이라 우리보다 전망이 더 좋았던 것 같다. 여수 시내에 있는 이순신 장군의 동상 5월 3일은 여수 거북선 축제 거북선축제는 역사적 감동과 전통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이순신 장군의 호국정신을 기리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고 한다.우리도 거북축제 보고 갈까 했는데 사위가 오늘은 비도 내린다고 하고 거북축제로 많은 인파가 몰려 제대로 구경하기도 힘들고 차도 밀리니까 하동으로 이동하자고 한다. 조식을 하기 위해 여수시내 어느 음식점 오푼하기도 전에 미리 번호표를 뽑고 여수에서 유명한 생딸기모찌를 사러 와본다. 생딸기.. 4박5일 가족여행(여수,남해,하동)...1편 5월 1일 목요일 이른 아침 우리 가족은 4박 5일로 여행을 떠난다. 딸과 사위는 1일과 2일은 휴가를 내고서 말이다. 고속도로를 달리고 달려 여수 세계박람회장으로 먼저 와 본다. 세계박람회장 주변에 펜션을 예약했거든 스카이타워 파이프오르간 연주대는 세계 유일의 파이프오르간이란다. 전망대에 오르는데 입장료를 내야 한다나... 그래서 매표를 하고 전망대에서 주변을 조망해 보는데 바로 앞에 여수 엑스포 건물들이 보인다. 예전에 엑스포 할 때 산악회에서 버스 한 대로 와 보았던 기억이 나서 잠시 추억을 회상해 보기도 하고 야간에 빅오쇼 까지 보았던 기억이 생생하고 오후 8시에 빅오 해상분수쇼를 한다기에 밤에 와 보기로 한다. 갑자기 비가 내린다... 그래서 펜션부터 가서 체크인을 하고 예술랜드로 갔는데 .. 용인 농촌테마파크 4월 25일 오후 용인 농촌테마파크로... 올봄 날씨는 변화무쌍이다. 따뜻한 봄날인가 싶으면 어느 날은 갑자기 꽃샘추위에 얼음이 얼고 어느 날은 29 - 30도를 넘는 한여름 날씨고... 오늘은 바람도 많이 불고 조금 춥게 느껴지는 날씨다. 평일이고 날씨도 춥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그런가 나들이 나온 사람들도 별로 없다. 영산홍은 거의 지고 있었고 왕벚꽃이 곱게 피어 반겨준다. 이곳은 올해는 보리를 심었는데 아직 보리이삭도 안 나오고 있었으니... 튤립 꽃밭도 지나가고 곤충체험관에도 들어가 보고 곤충체험관을 둘러보면서 사진 몇 장 찍고 밖으로 나온다. 복주머니를 닮은 금낭화 ... 바람이 강하게 불어 사진을 찍을 수가 없다 폰을 갖다 대면 흔들려 초점을 맞출 수가 없어 비교적 바람이 적은 곳에서 찍어본.. 광교 아쿠아리움 4월 19일 저녁 가족들과 함께 광교에 있는 아쿠아리움으로 가본다. 아쿠아 리움은 국내에서도 해외에서도 많이 가 봤기에 별로 가보고 싶지 않았는데 딸이 광교에 새로 생겼다고 가보자고 해서 와보니규모는 크지 않지만 그 나름대로 즐길 수 있었다. 흔히 아쿠아리움에서 볼 수 있는 신기하고 귀한 수많은 물고기들을 보고 머메이드쇼가 시작한다고 해서 와 보니 주말이라 그런가 공연장에는 많은 사람들로 앉을자리가 없어 우리 가족은 한쪽 끝에 서서 관람을 한다. 동영상으로 찍고 동영상머메이드쇼는 매일 시간대별로 6-7번 정도 공연을 진행한다고 한다. 대형 수족관으로 와 본다. 동영상으로 찍고 딸이 즉석에서 편집해서 톡으로 보내준다. 남편과 둘이 앉아 찍은 사진으로... 푸하하 볼수록 웃음이 나와서...ㅋㅋ 이렇게.. 여주(신록사). 이천(설봉공원) 여주 남한강출렁다리 개통 전에 임시개방했다고 하길래 18일 와보니... 5월 1일 개장한다고 출입 통제다 그래서 옆에 있는 신록사로 가본다. 신록사 앞 강가에서 바라본 남한강 출렁다리5월 1일 여주 도자기 축제와 함께 개장한다고 한다. 애기똥풀 탱자나무 꽃 할미꽃 할미꽃 여주에서 이천으로 출발... 남편이 이천에 있는 옹심이 메밀칼국수가 먹고 싶다고 해서이천에서 옹심이메밀칼국수로 점심을 먹고 설봉공원으로 와 본다. 호수 둘레길을 따라 산책도 하고 날씨가 조금 더워 카페에서 커피와 망고스무디를 주문을 하고 시원한 바람이 불어오는 곳에서 정담을 나누며 나의 소소한 일상을 기록해 본다. 1박 2일 강릉 소돌바위 . 경포호수 벚꽃길 다음날 주문진 소돌아들바위로...배호 노래비 억 겹의 세월이 흘러가도 그대로인데 나만 변하는 것 같다. 경포호수를 바라보기도 하고 경포 스카이베이 호텔 호수 둘레길을 따라 산책을 한다. 경포대(정자)도 바라보는데 산불로 소나무가 모두 소실되어 이상하다. 살짝 당겨서 다시 찍고 벚꽃과 튤립이 어우러저 더 아름답다. 경포호 뒤쪽으로 습지도 무지 많았고 이렇게 호수 둘레길을 따라 벚꽃길을 거닐며 또 하나의 추억을 만들어 보았다.강릉에서 더 여행하다 오려고 했는데 비가 오길래 집으로 출발...평창휴게소에서 잠시 쉬는데 눈이 내리기도 하고집에 올 때까지 비가 내리다 그치기를 반복했다. 1박 2일 강릉(오죽헌.하조대) 4월 13일 강릉으로 출발영동고속도로 달리고 달려가는데 원주부터 산에 눈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평창을 지나는데 눈이 내린다. 동영상으로 찍고 횡성휴게소에서 동생을 만나강릉 오죽헌으로 와본다. 신사임당 오후에 하조대로 와 본다.하루 종일 변덕스러운 날씨다. 돌풍이 불다가 비가 내리고 또 해가 나는가 싶으면 또 비가 내리기를 반복한다. 수평선 위로 무지개 애국가에 나오는 소나무 하조대 전망대에도 가보고 하조대전망대에서 바라본 하조대 해수욕장 죽도정에도 가보려고 했는데 또다시 비가 내려 포기를 하고 주문진 활어시장으로 가서 활어회를 떠서 오빠네 가서 정담을 나누며 맛있게 먹고다음 사진은 다음 페이지로... 용인 (대지산 해발326m) 4월 어느 날 진달래꽃이 피기 시작하는 날 대지산으로...대덕초고에서 산행시작 진달래도 별로 없고 바람이 얼마나 강하게 불던지불곡산은 포기를 하고 대지산 정상에서 하산했다. 봄꽃들의 향연 ... 광교호수공원(신대호수) 올봄에도 꽃들이 한꺼번에 피고 있다. 버들강아지 현호색 산수유 목련 개나리 제비꽃 자주광대나물 종지나물 매화꽃 제비꽃 밤하늘의 은하수처럼 반짝이는 이 꽃 이름은 뭔지? 산수유도 곱게 피고 가마우지 날개는 방수가 안되어 먹이(물고기) 사냥을 하고 나면 이렇게 날개를 펴서 말린다. 뿔논병아리 민들레 수선화 빈카 목련 돌단풍 꽃샘추위에 꽃잎이 얼어 꺼먹게 변해버린 목련꽃 복숭아꽃 꽃은 같은데... 잎이 다르다. 귀여운 다람쥐 동영상으로 찍고 종지나물 쇠뜨기 잠시 뒤돌아 보기도 하고 라일락 꽃 명자꽃 산수유 영산홍도 피기 시작하고 조팝나무꽃도 짙한향기를 뿜어낸다. 엊그제 보니 벚꽃이 팝콘처럼 팡팡 터지고 있었는데 ... 어제 보니 아파트 옆에도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어 있었고 탄천에도 .. 남한산성 3월20일 오후 남한산성으로 ...성남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남한산성으로 와 본다. 남문 주차장에 차를 파킹시키고 북문으로... 이른 봄에 습눈이 많이 와서 가는 곳마다 나무들이 많이 부러졌는데 이곳 남한산성도 소나무가 다 부러졌다. 소나무가 아름다운 남한산성인데 안타깝게도 많이 부러져 형편없다 서문을 지나 양지쪽엔 제비꽃이 반기고 전망대에 올라가 서울 쪽을 바라보니 미세먼지 때문에 시야가 ...영 수어장대 이곳도 쓰러지고 부러진 소나무 작업하느라 통제를 하고 남문침괘정 남한산성 행궁으로 들어가 본다.그런데 경기도 사람은 입장료가 무료라고 한다. 행궁을 다 돌아보고 집으로... 광교호수공원 지난주 오후 광교호수 공원으로 산책을 나간다. 바람결은 차갑지만 양지쪽엔 버들강아지가 피어 봄을 알린다. 어디서 날아왔는지 꿀벌이... 방가방가 아이 깜짝이야 넌 거기서 뭐 하니? 개울 한복판 풀숲에 고라니가 앉아 쳐다보고 있었다. 아마 고라니 집인가 보다 양지쪽엔 꽃도 피고 광교 원천호수를 한 바퀴 돌아본다. 산책 나온 많은 사람들 광교 원천호수공원을 한 바퀴 돌아보고 집으로...이곳에도 일주일 후면 매화랑 산유수도 필 것 같다.그런데 오늘부터 꽃샘추위가 찾아왔다.며칠 동안 최저기온이 영하 4도까지 내려간다고 하니 꽃들이 얼어버릴 것 같다. 안성 금광호수 수도권에 미세먼지 매우 나쁨이라 비교적 미세먼지 적은 곳을 찾다가 딸과 함께 안성에 있는 금광호수로 가본다.주차장에 차를 파킹시키고 금북정맥 전시관부터 들어가 보기로 한다. 전시관을 돌아보고 숲속길을 따라 전망대로 가본다. 전망대를 오르다 내려다보기도 하고 전에 딸과 사위 그리고 남편과 함께 다녀온 미리내성지 석남사도 다녀온 곳 금광호수는 6경 이라네 고삼호수도 아주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지금은 많이 변해 있겠지 안성팜랜드는 유채꽃필 때 한번 가봐야겠다. 사진도 찍고 주변을 조망해 보기도 하면서 오르다 내려다보니 어질어질 어지러워 다 올라와 사진을 찍으려고 하니 늘 가는 곳마다 포토죤에 앉아 있는 사람들... 높은 곳에서 바라보니 전망이 굳 쪼기 밑에 보이는 혜선정에도 가봐야겠지 사람들 없을 때.. 2박 3일 여행(고흥, 담양, 안면도,태안) 이번 여행은 친정 남매와 조카, 손주까지 12명이 2박 3일의 일정으로 여행이 시작된다. 3월 1일 아침 일찍 서울에 살고 있는 동생 차를 타고 고흥으로 출발 고속도로를 5시간 달리고 달려 고흥에 도착하니 비가 내린다. 서울조카와 오빠 한데 전화하니 아직 고흥에 도착 못했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는 소록도 한센병원으로 와 본다."국립소록도병원은 일제강점기였던 1916년 2월 24일, 조선총독부령에 따라 설립된 소록도자혜의원으로 설립되었다. 일제는 전국의 한센인들을 강제로 소록도로 이주시키고 자혜의원에 강제 수용한 뒤 강압적으로 노동력을 착취했다. 이후 1934년 10월 소록도갱생원, 1949년 5월 중앙나요양소, 1951년 9월 갱생원, 1957년 12월 소록도갱생원 등으로 병원 명칭을 변경하고 .. 포은 정몽주선생 묘 어느 날 오후 딸이 레포트도 써야 하고 수업이 일찍 끝났다고 용인 처인구에 있는 포은 정몽주선생 묘역을 가보자고 해서 함께 와 본다. 정몽주 선생의 묘 주변에 묘가 많았지만 이석형선생의 묘늦은 시간이라 정몽주 선생의 묘와 이석형 선생의 묘만 보기로 한다. 빌려 온 사진바로 옆 300m에 등잔박물관도 있었는데 시간이 늦어 들어가 보지 못하고 왔다. 이전 1 2 3 4 ··· 10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