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은 예전에 apt부녀회에서 단합대회겸 나들이 하고는 몇년만에 찾은 남이섬 ...오늘은 여유를 가지고 이곳 저곳 다 다녀 보리라
여유를 가지고 모타보트도 타고...
남이섬의 유명한 메타세콰이아 가로수길...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ㅋㅋ
겨울연가의 배용준과 최지우 앞에서 ... 어찌 어울리지 않네...푸하하...
남이섬에서 가장 유명한 겨울연가의 촬영장소인 배용준과 최지우의 동상 에서 ...
팬션에서 하루밤을 보내도 좋을듯...
솔내음이 솔솔..
좀 걸었더니만 땀도 나고...스트레스 해소에는 그만이였다...남이섬의 기운을 받아 생활에 활력소가 될것 같다.
남이섬 (南怡—)은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있는 섬
개인 소유의 섬으로 드라마 촬영으로 인해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일본에 이어 동남아 관광객들이 한국 드라마의 영향력으로
많이 찾고 있는 관광명소이다. 드라마 겨울연가에서 배용준과 최지우가 남이섬의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과 은행나무길을 걸었다.
" 남이섬은 원래 섬이 아니었다.
구릉지로 형성된 작은 봉우리였다. 1940년대 이곳에 청평댐이 건설되면서 주변이 물에 잠기고 봉우리는 섬이 되었다.
행정구역상으로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방하리에 속해 있고 길은 경기도 가평군으로 통한다.
둘레가 약 6㎞로 작은 섬이지만 1960년대부터 나들이터로 이름을 떨쳤다.
한동안 소비행락지로 취급을 받다가 최근 ‘겨울연가’의 무대가 되면서 다시 데이트 여행지로 거듭났다.
원래 주인은 섬 이름이기도 한 조선의 남이(南怡ㆍ1441년 ~ 1468년) 장군이다.
그가 유배를 당해 기거했던 곳이자 묘가 있는 곳이기도 하다. 전설에 담겨 전해져오는 돌무더기가 있어 이를 흙으로 덮어
봉분을 만들고 치장한 게 현재의 남이장군묘라 하는데 실제 남이 장군이 묻혀 있는지는 확인할 수 없다.
참고로 경기도 화성시 비봉면 남전리에도 남이장군묘(경기도기념물13호)가 있다.
남이섬 관리측은 이곳을 친환경적인 체험 관광 문화 공간으로 되돌아가는 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남이섬은 현재 친일파 민영휘 의 후손의 소유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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