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여행
강릉경포대 벚꽃축제 다녀오다
미소..
2016. 4. 11. 13:07
일요일 아침일찍 경포대로...
경포대...이른시간이라 아무도 없다.
요즘 벚꽃축제하고 있길래 낮에는 얼마나 상춘객이 많을까...
대충 작품시도 읽어보고...
경포대
숙종의 친서와 이이(李珥)가 지은 시가 있다. 옛사람이 “해 뜨는 이른 아침이나 달 밝은 가을밤에 경포대에 올라 경포호를 굽어보거나
호수 너머 동해의 푸른 바다를 대하면 속세는 간 데 없이 온통 선경이요.”라고 표현한 것처럼, 누각 주위에는 소나무와 상수리나무 등이
알맞게 우거져 운치 있는 경관을 이루고 있다. 사진에는 다 담을수가 없어서리...
경포대에 올라 주변을 둘러보니 역시 멋진풍경... 경포호수
아쉬워 또 찍어보고...
박신과 홍장
뒤로 경포호수...
벚꽃길을 거닐고...
경포호수를 한바퀴 돌아 보기로하고...
어느새 벚꽃은 지고있었다.
저~ 멀리 경포대 ...벚꽃이 많이 피어있는곳...
이렇게 경포호수를 한바퀴 돌고 친정집으로 들어가 아침밥을 먹고 부모님 산소에 갔다가 부지런히 집으로 오는데 역시 영동고속도로는 정체
영동고속도로는 ... 2018년2월에 동계올림픽대회가 열려 지금 한창 공사중...그래서 구간구간 정체현상이 심하다.
8일 오후 강릉으로 가는데 영동고속도로 양방향 공사중으로 구간구간 얼마나 밀리던지 고속도로 빠져나와 국도로 갔다.
집으로 올때도 역시 밀려 고속도로 타다가 속사에서 나와 국도로 타다가 원주아이씨에서 다시 고속도로 진입 많은시간 소요되었다.